일본 대표팀 시절의 사사키 로키./게티이미지코리아[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사사키 로키(24, 치바롯데 마린스)의 포스팅 마감(한국시각 24일 7시)이 열흘 앞으로 다가왔다. 이제 탈락할 팀이 하나, 둘 가려질 전망이다. MLB.com은 14일(이하 한국시각) 사사키가 뉴욕 양키스, 뉴욕 메츠,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텍사스 레인저스와 계약하지 않을 것이라고 보도했다. 샌프란시스코의 경우 잭 미나시안 단장이 직접 기자들에게 확인했다.사사키. /게티이미지코리아그렇다면 남은 팀은 LA 다저스와 샌디에이고 파드레스, 시카고 컵스, 토론토 블루제이스다. 본래 7팀을 만난 것으로 알려졌으나 토론토를 8번째로 만난 것으로 보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