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정의 시간이 다가오고 있다.포스팅 시스템을 통해 메이저리그 구단과 계약을 추진중인 일본인 우완 사사키 로키(23)의 행선지가 조금씩 가려지고 있는 모습이다.14일(한국시간) 복수의 현지 언론은 사사키 영입전의 1차 탈락팀을 소개했다. 여기서 언급된 팀들은 뉴욕 연고의 두 팀 양키스와 메츠,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그리고 텍사스 레인저스다. 사사키 로키가 포스팅을 통해 빅리그 진출을 노린다. 사진=ⓒAFPBBNews = News1최종 후보들의 윤곽도 드러났다. ‘ESPN’에 따르면, 최종 후보는 LA다저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그들이다.사사키는 현지 시간 기준으로 해외 아마추어 FA 영입을 위한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