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게티 이미지사진=게티 이미지[포포투=박진우]펩 과르디올라 감독이 후회할 만한 퍼포먼스였다. 훌리안 알바레스가 '승리의 주역' 됐다.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22일 오전 5시(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에 위치한 리야드 에어 메트로폴리타노에서 열린 2024-25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리그 페이즈 7차전에서 레버쿠젠에 2-1로 승리했다. 이로써 아틀레티코는 5승 2패(승점 15)로 3위를 기록, 16강 진출 가능성을 높였다.양팀에게 승리가 절실했다. 바뀐 UCL에서는 리그 페이즈 8경기를 치른 뒤, 8위까지 16강 직행 진출권이 부여된다. 아틀레티코와 레버쿠젠은 각각 승점 12, 승점 13으로 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