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로이터 연합뉴스[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한숨을 돌렸다. 토트넘은 현재 부상으로 신음 중이다. 굴리엘모 비카리오, 미키 판 더 펜, 크리스티안 로메로, 벤 데이비스, 데스티니 우도기, 로드리고 벤탄쿠르, 윌송 오도베르에 이어 티모 베르너까지 쓰러졌다. ㅌ트넘은 14일(한국시각)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베르너가 탬워스와의 경기에서 부상했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아스널과의 북런던 더비에서 베르너가 결장할 가능성이 높다고 언급했다'고 했다. 이어 '아스널전을 앞둔 화요일 오후 기자회견에서 베르너가 햄스트링 부상을 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