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RTALKOREA] 이현민 기자= 토트넘 홋스퍼에서 손흥민(32, 토트넘)과 이강인(23, 파리 생제르맹)이 함께 그라운드를 누비는 모습을 볼 수 없을 전망이다. 토트넘의 이강인 관심을 사실이지만, 당장 필요한 영입은 아니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토트넘 홋스퍼 뉴스는 지난 14일 “토트넘이 1월 PSG 이강인 영입 경쟁에 합류했다. 온더미닛에 따르면 토트넘은 2월 3일 이전 PSG에서 이강인을 영입하려는 프리미어리그 네 팀 중 하나다. 지난 12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뉴캐슬 유나이티드가 한국 선수에 관해 문의를 했고, 이후 토트넘, 노팅엄 포레스트가 사냥에 합류했다”고 보도했다.이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도 23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