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PSG사진=게티 이미지[포포투=박진우]토트넘 홋스퍼에 이강인이 필요 없다는 주장이 제기됐다.토트넘 소식을 전하는 '토트넘 홋스퍼 뉴스'는 14일(이하 한국시간) "파리 생제르맹(PSG) 이강인 영입 경쟁전에 토트넘이 합류했다. 하지만 토트넘은 1월 이적시장에서 이강인이 필요하지 않다. 토트넘이 보강해야 할 포지션은 수비다. 앤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여전히 1~2명의 센터백이 필요하다"고 보도했다.PSG 2년차에 접어든 이강인, 한층 성장한 기량을 선보이는 중이다. 이강인은 중앙 미드필더, 가짜 9번, 우측 윙어 등 다양한 포지션을 소화하는 '멀티 플레이어'로 등극했다. 특히 우측 메짤라, 우측 윙어 포지션에서의 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