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스포츠 바이블칼빈 필립스가 좌절스러웠던 감정을 고백했다.필립스는 이번 시즌을 앞두고 맨체스터 시티를 떠나 입스위치 타운으로 임대 이적했다. 2022-23시즌 맨시티에 합류했으나 주전 경쟁에서 밀려났고, 도무지 출전 시간을 부여받지 못했다. 세계 최고의 미드필더 로드리가 주전으로 버티고 있었고, 백업 미드필더의 자리는 마테오 코바치치와 마테우스 누녜스의 자리였다. 2년 동안 경기도 뛰지 못하고 벤치만 달궜던 필립스는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프리미어리그 승격팀 입스위치 유니폼으로 갈아입었다.최근 필립스는 맨시티 시절 펩 과르디올라 감독의 발언으로 인해 힘들었음을 이야기했다. 영국 '데일리 메일'은 3일(한국시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