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후 대회 불참 영향, 9일부터 전국체전 예정2024 파리 올림픽 배드민턴 여자단식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뒤 안세영이 7일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 취재진과 인터뷰 하고 있다. 안세영은 금메달 획득 후 대한배드민턴협회의 부조리를 지적하며 논란이 되고 있다. 2024.8.7/뉴스1 ⓒ News1 김도우 기자(서울=뉴스1) 이재상 기자 = 2024 파리 올림픽 배드민턴 금메달리스트 안세영(22)이 세계랭킹 1위 자리를 라이벌인 중국의 천위페이(26)에게 내줬다.8일(한국시간) 공개된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세계랭킹에 따르면 이전까지 여자 단식 세계 1위였던 안세영은 2위로 밀렸다.안세영은 10만337포인트를 기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