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키 무어가 손흥민을 밀어내고 선발로 출전할 것이라는 주장이 나왔다.무어는 토트넘 훗스퍼 소속 유망한 공격수다. 토트넘 유스에서 두각을 드러냈고, 이미 동나이대 선수들과 뛰면 적수가 없을 정도로 뛰어난 기량을 보유하고 있다. 지난 시즌 막바지 훈련에서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과 코칭 스태프의 눈에 띄어 1군 훈련에 참가하기도 했다. 손흥민, 제임스 매디슨, 크리스티안 로메로 등 내로라하는 선수들과 함께 훈련을 진행한 것이다.지난 시즌 막판 프리미어리그 데뷔전도 치렀고, 이번 시즌에는 본격적으로 1군 스쿼드에서 뛰고 있다. 이미 프리시즌 친선 경기에서 많은 기회를 부여받으며 자신이 활약할 예정임을 알렸다. 예상대로 포스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