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OSEN=우충원 기자] 신태용 감독의 불운이 이어지고 있다.인도네시아는 15일(이하 한국시간) 중국 칭다오에서 열린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지역 3차예선 C조 4차선서 중국에 1-2로 패했다.C조는 일본이 승점 10, 호주가 승점 5, 사우디-바레인이 승점 4, 인도네시아와 중국이 승점 3으로 동률을 이루게 됐다.앞서 3연패로 흔들리던중국(FIFA 랭킹 91위)는인도네시아(129위)를 잡아내면서 자존심을 지켰다. 단 패배에도 불구하고 인도네시아는 골득실에서는 중국에 앞서면서 5위 자리를 지킬 수 있게 됐다.앞서 중국은 일본전 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