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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의 사나이’ 오타니, PS 완벽 데뷔? ‘삼박자 완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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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 쇼헤이.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메이저리그 역대 최초의 50-50 달성 등 놀라운 시즌을 보낸 오타니 쇼헤이(30, LA 다저스)가 자신의 첫 번째 포스트시즌 무대에 나선다.

LA 다저스는 오는 6일(이하 한국시각)부터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5전 3선승제의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NLDS)를 가진다.

이는 오타니의 포스트시즌 데뷔 무대. 오타니는 2018년 메이저리그에 데뷔했으나, LA 에인절스의 성적이 좋지 못해 단 한 차례도 포스트시즌 무대를 밟지 못했다.

오타니 쇼헤이.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역대 최고 10년-7억 달러 계약 후 여러 진기록을 작성한 오타니의 포스트시즌 데뷔 무대인 만큼 큰 관심이 모일 전망이다.

단기전 특성상 1차전의 의미는 매우 크다. 오타니는 가장 중요한 1차전에 좋은 활약을 펼칠 가능성이 매우 높다. 경기장, 상대 팀, 상대 투수 모두 전적이 좋다.

오타니 쇼헤이.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우선 오타니는 홈구장 다저 스타디움 통산 80경기에서 타율 0.330과 28홈런 58타점, 출루율 0.420 OPS 1.103 등을 기록했다.

이는 이번 시즌 전체 성적보다 우위에 있다. 정규시즌에 나타낸 기록이 포스트시즌에서의 활약을 보장하지는 않는다. 하지만 확률이 높아지는 것은 분명하다.

또 오타니는 샌디에이고를 상대로 12경기에서 타율 0.326와 출루율 0.400 OPS 0.922 등으로 좋은 모습을 나타냈다.

오타니 쇼헤이.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여기에 1차전 선발투수로 나서는 딜런 시즈(29)를 상대로 홈런 2방을 터뜨린 경험을 갖고 있다. 삼박자가 모두 맞아 떨어지는 것.

LA 다저스는 최우수선수(MVP) 트리오로 구성된 뛰어난 타선을 갖고 있다. 하지만 선발 마운드가 약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에 오타니가 이끄는 LA 다저스 상위 타선의 힘이 그 어느 때보다도 필요한 상황. 오타니가 경기 초반 한 방을 터뜨리면 분위기를 가져올 수 있다.

조성운 동아닷컴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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