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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니아 축구 여신, 종가 영국서도 화제 '챔스급 맞네!' 극찬까지…법학 전공 엄친딸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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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권동환 기자) 알바니아 출신 여성 진행자 에바 무라티가 유럽축구연맹(UEFA) 클럽대항전 중계 방송을 통해 자국을 물론 축구종가 영국 등 유럽 전역에서 시선을 끌고 있다.

영국 매체 '더선'은 지난 2일(한국시간) "'알바니아의 로라 우즈' 에바 무라티는 몸매가 드러나는 회색 드레스를 입고 놀라움을 선사했다"라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알바니아 출신 배우이자 TV진행자 무라티는 최근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중계 방송에서 진행을 맡았다.

그녀는 이미 알바니아 등 동유럽에선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인스타그램 팔로워 숫자가 100만을 앞두고 있는 인플루언서이다. 또 알바니아 최고 명문대인 티라나 대학교에서 법학을 전공한 것으로 알려지는 등 '엄친딸'로도 유명하다.





매체는 무라티를 '알바니아의 로라 우즈'라고 표현했다. 로라 우즈는 과거 스카이 스포츠에서 리포터로 데뷔해, 현재는 토크 스포츠, ITV, DAZN 등에서 활동 중인 유명 아나운서다. 

프리미어리그에서 주로 활동하는 그녀는 선수들과의 인터뷰를 진행할 때 아름다운 외모로 많은 주목을 받았다.

매체에 따르면 무라티는 UEFA 챔피언스리그 방송에서 회색 드레스를 입고 진행을 하면서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질병으로 인해 몸이 아픈 상태로 방송을 진행했지만 내색하지 않는 프로정신을 보여줬다.

무라티의 모습을 본 팬들은 댓글을 통해 "챔피언스리그에 걸맞는다, 최고다", "정말 멋져 보인다", "여왕이 돌아왔다", "UEFA 챔피언스리그의 진정한 아름다움", "당신과 함께라면 UEFA 챔피언스리그가 즐거울 거다"라며 칭찬을 쏟아냈다.



한편 2024-25시즌부터 UEFA 챔피언스리그는 새롭게 개편됐다. 지난 시즌까지 32개 팀이 참가하던 챔피언스리그 본선은 36개팀으로 늘었고, 조별리그 대신 리그 개념의 그룹 스테이지로 변경된 점 역시 눈에 띈다.

36개 팀이 단일 리그에 묶여 순위를 가리며 한 팀이 8경기를 치른다. 각기 다른 8개 팀과 절반은 홈, 절반은 원정 경기를 치르며 8개 팀을 정하기 위해 36개 팀은 랭킹에 따라 4개의 포트로 나뉜다. 각 팀은 포트별 두 팀을 추첨한다. 한 팀은 홈, 한 팀은 원정에서 경기를 치른다

2라운드까지 진행된 현재 김민재의 바이에른 뮌헨(독일)과 이강인의 PSG(프랑스)는 똑같이 1승 1패를 거둬 각각 15위와 19위에 자리 중이다.

양현준의 소속팀 셀틱(스코틀랜드), 황인범이 뛰고 있는 페예노르트(네덜란드)도 2경기에서 1승1패를 기록해 20위, 22위에 머물러 있다. 설영우가 속해 있는 츠르베나 즈베즈다(세르비아)는 2경기를 모두 지면서 36개팀들 중 33위에 위치했다.

리그 페이즈가 진행될 수록 무라티의 인기도 치솟을 전망이다.





사진=에바 무라티 SNS,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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