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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에서 지켜보기만 하는게 너무 힘들었다”···맨시티가 당한 충격의 ‘공식전 5연패’, 천하의 KDB도 힘들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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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빈 더 브라위너. AFP연합뉴스

“예상보다 훨씬 오랜기간 경기에 출전하지 못하고 밖에서 지켜보기만 하는 것이 너무 힘들었다.”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의 든든한 기둥 케빈 더 브라위너는 최근 맨시티의 충격적인 ‘공식전 5연패’를 바라보며 답답하기만 하다.

맨시티는 25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최근 부진에 빠져 있는 팀에 대한 더 브라위너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더 브라위너는 “내 상태가 더 좋았다면 팀을 도울 수 있었을텐데 그렇게 할 수 없어 너무 답답했다”며 “빨리 회복하기 위해 여러가지 방법을 써봤지만 좋아지는 데 시간이 오래 걸렸다”고 미안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지난 9월23일 아스널전서 십자인대가 파열돼 고통스러워하는 로드리. AP연합뉴스

더 브라위너는 지난 9월 브렌트포드전에서 햄스트링 부상을 당했지만 4일 뒤 인터 밀란과 챔피언스리그 경기에 출전을 강행했고, 이게 탈이나 부상이 악화돼 두 달간 전력에서 이탈했다. 이후 스포르팅CP와 챔피언스리그 경기를 통해 복귀했지만, 중원의 핵인 로드리가 전방십자인대 파열로 시즌아웃된 맨시티는 좀처럼 위용을 되찾지 못하고 있다. 다행히 더 브라위너는 27일 열리는 페예노르트(네덜란드)와 챔피언스리그 경기에는 나설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더 브라위너는 최근 맨시티의 상황을 “혼란스럽다”고 했다. 로드리 외에도 부상자가 쏟아지고 있는 팀 상황을 표현한 것이었다. 더 브라위너는 “의료팀 사람들이 분주하게 오가는 것을 봤다. 매 경기 누가 뛰고 못 뛰는지가 궁금했다”며 “경기에 나서면 안 되는 선수들까지 부상을 참고 경기에 나섰다”고 아쉬워했다.

하지만 언제까지 주저앉아 있을 수만은 없는 일이다. 더 브라위너는 “5연패를 당해 분위기가 많이 가라앉았다. 하지만 이 또한 받아들이고 앞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힘주어 말했다.

케빈 더 브라위너. AP연합뉴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윤은용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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