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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 이정후와 한솥밥 먹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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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 “김, SF행 시점의 문제”메이저리그(MLB) 자유계약선수(FA) 시장에 나온 내야수 김하성의 행선지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라는 보도가 잇따라 나오고 있다. 김하성이 샌프란시스코 유니폼을 입으면 절친 이정후와 MLB에서 다시 만나게 된다.
이정후(왼쪽·샌프란시스코)와 김하성이 지난 3월 애리조나에서 시범경기가 비로 취소되자 경기장을 떠나기 전 촬영한 모습. 샌디에이고 인스타그램 캡처북미 온라인 스포츠 전문매체 디애슬레틱은 26일(한국시간) “김하성의 샌프란시스코행은 시점의 문제”라며 “샌프란시스코가 김하성을 영입할 이유는 12개 정도 된다”고 짚었다.

디애슬레틱은 올해 8월 어깨를 다쳐 당장은 대형 계약을 하기 어려운 김하성이 샌프란시스코 3루수 맷 채프먼과 비슷한 길을 걸을 수 있다고 전망했다. 채프먼은 올해 3월 샌프란시스코와 3년 최대 5400만 달러에 계약했다. 그 뒤 9월에 잔여 계약을 파기하고 2025년부터 6년 동안 총액 1억5100만 달러를 받는 메가톤급 계약서에 도장을 찍었다.

이 매체는 “김하성은 2루수와 유격수 자리에서 모두 골드글러브를 받을 수 있는 희귀한 내야수”라며 “김하성은 29살의 젊은 내야수다. 김하성의 생산성은 다치기 전까지는 상승세였다. 그는 주력도 갖췄다”고 김하성의 장점을 열거했다. 이어 “다치기 전 김하성은 쉽게 장기 계약을 할 것처럼 보였다. 지금은 1년 계약도 받아들일 수 있다”며 “샌프란시스코 더그아웃에 김하성과 이정후가 함께 있는 모습을 보는 건 즐거운 일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MLB닷컴 등 다른 미국 현지 매체도 샌프란시스코를 김하성과 어울리는 팀으로 지목하고 있다. 샌프란시스코 야구 운영 부문 사장인 버스터 포지가 이달 초 “비시즌에 유격수를 영입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한 뒤 김하성의 샌프란시스코행을 점치는 현지 매체가 늘고 있다.

김하성은 지난 8월 19일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경기 중 어깨를 다쳐 10월에 수술대에 올랐고 내년 4월 말 또는 5월 초 복귀를 목표로 재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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