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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더 장인’ 이재성, 2경기 연속 헤더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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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데스리가 100경기 출전 ‘자축포’
친정 팀 상대… 골 세리머니는 자제
마인츠의 이재성(오른쪽 7번)이 24일(현지 시간) 열린 홀슈타인 킬과의 독일 분데스리가 방문경기 후반 8분에 헤더 골을 넣은 뒤 팀 동료의 축하를 받고 있다. 마인츠가 3-0으로 이겼다. 킬=AP 뉴시스‘헤더 장인’ 이재성(32·마인츠)이 두 경기 연속 헤더 골로 자신의 독일 분데스리가 100번째 경기 출전을 자축했다.

이재성은 24일(현지 시간) 열린 홀슈타인 킬과의 2024∼2025시즌 분데스리가 방문경기 후반 8분에 3-0을 만드는 쐐기 골을 넣으며 팀 승리에 힘을 보탰다. 이재성은 오른쪽 측면에서 앙토니 카시가 골문 앞으로 보낸 발리 크로스를 헤더로 연결해 골망을 흔들었다. 9일 도르트문트전에 이은 리그 두 경기 연속 골이자 시즌 3호 골이다. 이재성은 9일 도르트문트와의 경기에서 헤더로 골문을 뚫었다. 한국 축구대표팀 미드필더인 이재성은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10월 2연전(요르단, 이라크 상대)에서도 연속 골을 기록했는데 두 골 모두 머리로 넣었다. 이재성은 후반 24분 국가대표팀 후배 홍현석(25)과 교체돼 벤치로 물러났다.

이재성은 이날 득점 후 골 세리머니를 자제했다. 홀슈타인 킬이 3년간 몸담았던 직전 소속 팀이었던 데다 이날 경기가 상대 팀 안방에서 열렸기 때문이다. 한국 프로축구 K리그1 전북에서 뛰던 이재성은 2018년 7월 당시 독일 2부 리그 팀이던 홀슈타인 킬에 입단하면서 유럽 무대에 진출했다. 이재성은 2021년 7월 마인츠로 이적했고 홀슈타인 킬은 이번 시즌에 1부 리그로 승격했다. 이재성은 경기 후 “오늘 경기는 내게 매우 특별했다. 킬에 있는 모든 사람이 그리웠다”는 글을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남겼다.

2연승을 거둔 마인츠는 승점을 16(4승 4무 3패)으로 늘리면서 8위가 됐다. 홀슈타인 킬은 승점 5(1승 2무 8패)로 1부 리그 전체 18개 팀 중 강등권인 17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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