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대만 천제시엔, 일본전 '3점포 쾅!'…5회 4-0 리드, 대이변 우승 드라마 쓸까 (프리미어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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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외야수 천제시엔은 24일 일본 도쿄 도쿄돔에서 열린 결승전에서 3번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했다. 5회초 분위기를 바꾸는 3점포를 쏘아 올려 빅이닝을 완성했다. 엑스포츠뉴스 DB
(엑스포츠뉴스 박정현 기자) 흐름을 바꿀 수 있는 한 방이었다.
'2024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프리미어12' 대만 대표팀 외야수 천제시엔은 24일 일본 도쿄 도쿄돔에서 열린 결승전에서 3번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했다. 5회초 분위기를 바꾸는 홈런포를 쏘아 올려 빅이닝을 완성했다.
대만은 5회초 4득점 하며 빅이닝을 완성했다. 그리고 그 중심에는 천제시엔의 3점 홈런이 있었다.
대만 외야수 천제시엔은 24일 일본 도쿄 도쿄돔에서 열린 결승전에서 3번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했다. 5회초 분위기를 바꾸는 3점포를 쏘아 올려 빅이닝을 완성했다. 엑스포츠뉴스 DB
5회초 대만은 답답했던 흐름을 깨고 선취점을 뽑았다. 답답한 흐름이 이어졌지만, 상대 선발 도고 쇼세이를 공략하며 득점 행진에 시동을 걸었다. 선두타자 린자정이 우측 담장을 넘어가는 솔로포를 쳐 1-0을 만들었다.
이후 대만은 계속해서 도고를 괴롭히며 득점 기회를 만들었다. 천천웨이가 우전 안타 린리가 볼넷으로 출루해 1사 1, 2루가 됐다. 주장인 천제시엔이 우측 담장을 넘어가는 3점 홈런을 때려 4-0으로 격차를 벌렸다.
대만 외야수 천제시엔은 24일 일본 도쿄 도쿄돔에서 열린 결승전에서 3번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했다. 5회초 분위기를 바꾸는 3점포를 쏘아 올려 빅이닝을 완성했다. 엑스포츠뉴스 DB
대만은 5회초에만 4득점 하며 분위기 반전에 성공하며 일본 상대로 앞서 가고 있다. 우승에 바짝 다가섰다.
프리미어12는 2015년부터 시작돼 올해 3회째를 맞고 있다. 2015년에는 한국, 2019시즌에는 일본이 우승했다. 대만은 이번 대회에서 첫 결승에 진출하며 대회 첫 우승에 한 걸음 더 다가섰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엑스포츠뉴스 박정현 기자) 흐름을 바꿀 수 있는 한 방이었다.
'2024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프리미어12' 대만 대표팀 외야수 천제시엔은 24일 일본 도쿄 도쿄돔에서 열린 결승전에서 3번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했다. 5회초 분위기를 바꾸는 홈런포를 쏘아 올려 빅이닝을 완성했다.
대만은 5회초 4득점 하며 빅이닝을 완성했다. 그리고 그 중심에는 천제시엔의 3점 홈런이 있었다.
대만 외야수 천제시엔은 24일 일본 도쿄 도쿄돔에서 열린 결승전에서 3번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했다. 5회초 분위기를 바꾸는 3점포를 쏘아 올려 빅이닝을 완성했다. 엑스포츠뉴스 DB
5회초 대만은 답답했던 흐름을 깨고 선취점을 뽑았다. 답답한 흐름이 이어졌지만, 상대 선발 도고 쇼세이를 공략하며 득점 행진에 시동을 걸었다. 선두타자 린자정이 우측 담장을 넘어가는 솔로포를 쳐 1-0을 만들었다.
이후 대만은 계속해서 도고를 괴롭히며 득점 기회를 만들었다. 천천웨이가 우전 안타 린리가 볼넷으로 출루해 1사 1, 2루가 됐다. 주장인 천제시엔이 우측 담장을 넘어가는 3점 홈런을 때려 4-0으로 격차를 벌렸다.
대만 외야수 천제시엔은 24일 일본 도쿄 도쿄돔에서 열린 결승전에서 3번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했다. 5회초 분위기를 바꾸는 3점포를 쏘아 올려 빅이닝을 완성했다. 엑스포츠뉴스 DB
대만은 5회초에만 4득점 하며 분위기 반전에 성공하며 일본 상대로 앞서 가고 있다. 우승에 바짝 다가섰다.
프리미어12는 2015년부터 시작돼 올해 3회째를 맞고 있다. 2015년에는 한국, 2019시즌에는 일본이 우승했다. 대만은 이번 대회에서 첫 결승에 진출하며 대회 첫 우승에 한 걸음 더 다가섰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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