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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바페, 언해피설 이어 왕따설까지... "안첼로티, 레알 선수들은 영입 원치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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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ONZE

킬리안 음바페의 레알 마드리드 생활은 힘들기만 하다.

이번 시즌 음바페는 파리 생제르맹(PSG)을 떠나 레알로 이적했다. PSG에서 워낙 엄청난 득점력과 괴물 같은 클러치 능력을 보여주었기에 기대감이 컸다. 세계 최고의 클럽인 레알에 세계 최고의 공격수로 평가받는 음바페가 합류한다는 것은 모든 축구 팬들을 설레게 했다.

음바페는 예상과는 다르게 부진하고 있다. 이번 시즌 리그 11경기에 출전하여 6골 1도움이다. 스탯 자체는 나쁘지 않지만, 음바페의 이름값과 세부 스탯을 들여다보면 부진하고 있는 것이 맞다. 6골 중 3골은 페널티킥 득점이었다. 또한 비니시우스 주니오르와 동선이 겹치는 등 호흡이 잘 맞지 않아 보이기도 했다.



음바페에 대한 비판 여론이 가장 커졌던 때는 바르셀로나전이다. '엘 클라시코'라고 불리는 더비 매치에서 음바페는 아무것도 하지 못했다. 오프사이드만 8회를 기록하면서 레알의 0-4 대패 원흉이 되었다. 공격에서 바르셀로나의 트랩에 완전히 걸린 건 그렇다손 치는데, 활동량이 드러나면서 수비 갇마을 하지 않는다는 지적도 나왔다. 음바페는 바르셀로나전 고작 8km를 뛰었다. 대부분의 축구 선수들이 보통 10km 이상을 뛰는 것을 고려하면 놀라운 수치다.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도 이를 알고 있다는 보도도 나왔었다. 프랑스 'ONZE'는 스페인 '렐레보'를 인용하여 "음바페는 아직 안첼로티 감독 시스템에 녹아들지 못했다. 안첼로티 감독은 개선점을 확인했다. 음바페는 엘 클라시코에서 고작 8km를 뛰었고, 첫 실점 장면 제대로 압박하지도 않았다. 안첼로티 감독은 음바페가 충분히 뛰지 않고 수비 가담도 하지 않는다고 믿는다"라고 전한 바 있다.



언해피설도 있었다. 영국 '미러'는 이번달 초 "음바페는 안첼로티 감독과의 사이에 긴장감이 고조되면서 레알 커리어를 힘들게 시작하고 있다"라며 스페인 '문도 데포르티보'를 인용하여 "음바페는 레알의 축구 스타일이 만족스럽지 않다고 한다. 또한 안첼로티 감독의 전술에도 불만을 품고 있다. 가까운 친구들에게는 이미 불행하다는 감정을 드러냈다"라고 전한 바 있다.

갈수록 음바페를 둘러싸고 좋지 않은 이야기가 나오던 와중, 충격적인 불화설 주장이 나왔다. 영국 '익스프레스'는 아스널 전설 에마뉘엘 프티의 발언을 전했다. 프티는 "난 안첼로티 감독과 몇몇 레알 선수들이 여름 이적시장에 음바페 영입을 원치 않았을 거라 생각한다"라며 입을 열었다.

이어서 그는 "레알이 라리가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에서 우승한 지 얼마 안 된 상황이었는데, 음바페의 이적은 문제만 가져왔다. 음바페에게 가장 큰 문제는 주인공이 되고 싶어하고 발롱도르를 받고 싶어하는 주드 벨링엄과 비니시우스가 동료라는 점이다. 음바페는 상황을 바로잡을 수 있는 성격과 정신력이 있다는 것을 보여주어야 한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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