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토트넘 남는다니깐" HERE WE GO 또 폭발…1년 연장 옵션→2026년까지 동행 '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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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축구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치오 로마노 기자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렸던 손흥민의 계약 기간에 관한 보도 내용을 리포스트했다. 그는 지난 14일 토트넘이 1년 연장 옵션을 발동해 손흥민과의 계약 기간을 2026년 6월까지 연장할 것이며 손흥민과 최소 1시즌 더 동행하길 원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연합뉴스
(엑스포츠뉴스 권동환 기자) 유럽 이적시장 전문가들이 손흥민의 미래를 두고 토트넘 홋스퍼에 잔류할 것으로 내다봤다.
유럽 축구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치오 로마노 기자는 최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렸던 손흥민의 계약 기간에 관한 보도 내용을 리포스트했다.
이탈리아 출신 로마노 기자는 축구 팬들 사이에서 SNS 등을 통해 활발히 활동하며 각종 클럽과 선수들의 이적설 및 인터뷰를 보도하는 언론인으로 잘 알려져 있다. 또 선수의 이적 및 재계약이 확정된 거 같으면 '히어 위 고(Here we go)'라는 문구를 사용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그는 지난 14일 SNS을 통해 "토트넘은 손흥민의 계약을 2026년 6월까지 연장하는 조항을 활성화하기 위한 절차에 들어갔다. 손흥민이 토트넘에서 최소한 한 시즌 더 뛰게 하는 것이 클럽의 계획이다"라고 전했는데, 이 보도 내용을 다시 리포스트한 것이다.
유럽 축구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치오 로마노 기자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렸던 손흥민의 계약 기간에 관한 보도 내용을 리포스트했다. 그는 지난 14일 토트넘이 1년 연장 옵션을 발동해 손흥민과의 계약 기간을 2026년 6월까지 연장할 것이며 손흥민과 최소 1시즌 더 동행하길 원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로마노 SNS
로마노 기자가 이전에 전한 소식을 리포스트한 이유는 최근 손흥민의 미래가 축구 팬들 사이에서 큰 화제가 됐기 때문인 것으로 추측된다.
최근 손흥민의 거취를 놓고 유럽 언론의 보도가 쏟아지고 있다. 손흥민은 지난 2021년 현 소속팀인 프리미어리그 토트넘과 4년 계약을 체결했는데 토트넘이 이를 일방적으로 1년 더 연장할 수 있는 옵션을 갖고 있다는 주장이 여러 차례 제기됐다.
이에 따라 토트넘이 옵션을 행사할 거란 소식까지 지난봄부터 줄기차게 나오는 상황이었다.
반론이 등장했다. 손흥민이 현 계약이 끝나는 6월 말 토트넘을 떠나 새 팀을 찾는다는 얘기다.
유럽 축구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치오 로마노 기자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렸던 손흥민의 계약 기간에 관한 보도 내용을 리포스트했다. 그는 지난 14일 토트넘이 1년 연장 옵션을 발동해 손흥민과의 계약 기간을 2026년 6월까지 연장할 것이며 손흥민과 최소 1시즌 더 동행하길 원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연합뉴스
토트넘을 떠나고, 프리미어리그와 작별을 고하는 것은 안타까울 수 있지만 내년 손흥민의 나이가 33살이란 점을 고려하면 새 출발을 할 마지막 타이밍이다. 마침 이적료 없이 다른 팀을 찾을 수 있고, 그렇다면 많은 연봉과 장기계약이 가능하다. 토트넘과 결별할 때가 내년 여름이라는 말이 나오는 이유다. 그리고 그렇게 될 거라는 주장이 나왔다.
글로벌 중계채널 '비인스포츠'가 이를 알렸다. 매체는 지난 22일 "토트넘의 가장 유명한 스타 중 한 명인 손흥민의 미래가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라며 "32살 손흥민은 계약이 끝나는 내년 시즌 말에 토트넘을 떠난다. 토트넘에서 419경기에 출전, 165골을 넣고 87개의 어시스트를 기록한 이 공격수는 최근 갈라타사라이를 포함한 다른 클럽들과 연결됐다"라고 했다.매체는 "토트넘과 손흥민 간의 계약엔 1년 연장 옵션이 있지만, 양측 모두 이를 활성화하지 않기로 결정한 것으로 보인다"라며 "이로써 손흥민은 자신의 경력에서 새 도전을 모색할 수 있게 됐다"라고 밝혔다.
이어 "손흥민의 잠재적인 이적은 토트넘 입장에선 한 시대의 끝을 의미한다. 토트넘에서 그는 득점 능력과 상업적 비전 및 가치 등으로 핵심 인물이 됐다"라고 "이번 이적은 손흥민이 다른 유럽 리그에 합류하거나, 심지어 아시아로 돌아갈 수 있는 문을 열어줄 수 있다"라고 전했다.
유럽 축구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치오 로마노 기자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렸던 손흥민의 계약 기간에 관한 보도 내용을 리포스트했다. 그는 지난 14일 토트넘이 1년 연장 옵션을 발동해 손흥민과의 계약 기간을 2026년 6월까지 연장할 것이며 손흥민과 최소 1시즌 더 동행하길 원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연합뉴스
그러면서 "지금으로선 팬과 클럽은 손흥민이 토트넘 유니폼을 입고 펼치는 활약을 계속 즐길 수 있을 것이고, 손흥민은 국제 무대에서의 다음 행선지를 고려하고 있다"라고 주장했다.
마침 튀르키예 명문 갈라타사라이가 손흥민을 노리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기에 팬들은 손흥민이 토트넘을 떠나는 상황을 우려했다.
튀르키예 매체 '콘트라 스포츠'는 지난 19일 "갈라타사라이가 전 세계를 깜짝 놀라게 할 이적 작업에 팔을 걷어붙였다"라며 "토트넘 스타 손흥민을 노리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매체는 "갈라타사라이가 다시 세계적인 선수들을 불러모으기로 했다. 그 중 핵심이 바로 손흥민"이라며 "내년 여름 토트넘과 계약이 끝나는 손흥민 영입을 위해 1월에 적절한 이적료를 제시할 계획이다. 실패하면 내년 여름 다시 그의 영입을 추진할 것이며 이적료는 없다"라고 했다.
유럽 축구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치오 로마노 기자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렸던 손흥민의 계약 기간에 관한 보도 내용을 리포스트했다. 그는 지난 14일 토트넘이 1년 연장 옵션을 발동해 손흥민과의 계약 기간을 2026년 6월까지 연장할 것이며 손흥민과 최소 1시즌 더 동행하길 원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연합뉴스
튀르키예 매체 '파나틱'도 20일 갈라타사라이의 손흥민 영입 가능성을 알렸다. 매체는 "갈라타사라이가 충격적인 영입을 준비하고 있다. 손흥민이 바로 그 선수"라며 "내년 여름 그의 계약이 끝나기 때문에 이적료 없이 데려오려고 할 것"이라고전했다.
연신 손흥민이 토트넘과 함께할 수 있는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소식이 전해지고 있는 가운데 로마노 기자는 이전에 보도했던 대로 토트넘과 손흥민이 최소 2026년까지 함께할 것으로 내다봤다.
카이스포츠 독일 소속 기자로 이적시장 전문가로 알려진 플로리안 플레텐베르크도 같은 주장을 내놓았다.
플레텐베르크는 23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토트넘 홋스퍼는 다가오는 시즌에 손흥민이 자신들을 위해 뛸 것이라고 100% 확신한다. 더 이상 내부적으로 의심할 여지가 없다"라며 손흥민이 다음 시즌에도 토트넘 선수로 뛸 거라고 주장했다.
유럽 축구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치오 로마노 기자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렸던 손흥민의 계약 기간에 관한 보도 내용을 리포스트했다. 그는 지난 14일 토트넘이 1년 연장 옵션을 발동해 손흥민과의 계약 기간을 2026년 6월까지 연장할 것이며 손흥민과 최소 1시즌 더 동행하길 원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연합뉴스
그는 "손흥민은 핵심 선수로서 다음 시즌 토트넘 선수단의 일원으로 확고한 계획을 세우고 있다"라며 "토트넘은 2026년까지 계약을 연장하는 조항을 발동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2015년 토트넘에 합류한 손흥민은 클럽 역대 최고의 선수 중 한 명이다. 그는 토트넘에서 9년 넘게 뛰는 동안 419경기 출전해 165골 87도움을 올렸다.
토트넘에서 손흥민은 많은 기록을 남겼다. 2021-22시즌 아시아 선수 최초로 프리미어리그 득점왕을 차지했고, 지난해 여름엔 비유럽 선수들 중 최초로 토트넘 주장으로 선임됐다. 토트넘 주장으로서 그는 지난 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17골 10도움을 올리며 구단 기대에 부응했다.
올시즌엔 부상으로 인해 경기를 놓친 횟수가 늘어났지만 그래도 프리미어리그 8경기에 나와 3골 3도움을 기록 중이다. 토트넘에서 10번째 시즌을 보내고 있는 손흥민이 세간의 소문과 달리 11번째 시즌까지 소화할 것으로 예상된다.
사진=연합뉴스
(엑스포츠뉴스 권동환 기자) 유럽 이적시장 전문가들이 손흥민의 미래를 두고 토트넘 홋스퍼에 잔류할 것으로 내다봤다.
유럽 축구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치오 로마노 기자는 최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렸던 손흥민의 계약 기간에 관한 보도 내용을 리포스트했다.
이탈리아 출신 로마노 기자는 축구 팬들 사이에서 SNS 등을 통해 활발히 활동하며 각종 클럽과 선수들의 이적설 및 인터뷰를 보도하는 언론인으로 잘 알려져 있다. 또 선수의 이적 및 재계약이 확정된 거 같으면 '히어 위 고(Here we go)'라는 문구를 사용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그는 지난 14일 SNS을 통해 "토트넘은 손흥민의 계약을 2026년 6월까지 연장하는 조항을 활성화하기 위한 절차에 들어갔다. 손흥민이 토트넘에서 최소한 한 시즌 더 뛰게 하는 것이 클럽의 계획이다"라고 전했는데, 이 보도 내용을 다시 리포스트한 것이다.
유럽 축구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치오 로마노 기자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렸던 손흥민의 계약 기간에 관한 보도 내용을 리포스트했다. 그는 지난 14일 토트넘이 1년 연장 옵션을 발동해 손흥민과의 계약 기간을 2026년 6월까지 연장할 것이며 손흥민과 최소 1시즌 더 동행하길 원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로마노 SNS
로마노 기자가 이전에 전한 소식을 리포스트한 이유는 최근 손흥민의 미래가 축구 팬들 사이에서 큰 화제가 됐기 때문인 것으로 추측된다.
최근 손흥민의 거취를 놓고 유럽 언론의 보도가 쏟아지고 있다. 손흥민은 지난 2021년 현 소속팀인 프리미어리그 토트넘과 4년 계약을 체결했는데 토트넘이 이를 일방적으로 1년 더 연장할 수 있는 옵션을 갖고 있다는 주장이 여러 차례 제기됐다.
이에 따라 토트넘이 옵션을 행사할 거란 소식까지 지난봄부터 줄기차게 나오는 상황이었다.
반론이 등장했다. 손흥민이 현 계약이 끝나는 6월 말 토트넘을 떠나 새 팀을 찾는다는 얘기다.
유럽 축구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치오 로마노 기자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렸던 손흥민의 계약 기간에 관한 보도 내용을 리포스트했다. 그는 지난 14일 토트넘이 1년 연장 옵션을 발동해 손흥민과의 계약 기간을 2026년 6월까지 연장할 것이며 손흥민과 최소 1시즌 더 동행하길 원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연합뉴스
토트넘을 떠나고, 프리미어리그와 작별을 고하는 것은 안타까울 수 있지만 내년 손흥민의 나이가 33살이란 점을 고려하면 새 출발을 할 마지막 타이밍이다. 마침 이적료 없이 다른 팀을 찾을 수 있고, 그렇다면 많은 연봉과 장기계약이 가능하다. 토트넘과 결별할 때가 내년 여름이라는 말이 나오는 이유다. 그리고 그렇게 될 거라는 주장이 나왔다.
글로벌 중계채널 '비인스포츠'가 이를 알렸다. 매체는 지난 22일 "토트넘의 가장 유명한 스타 중 한 명인 손흥민의 미래가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라며 "32살 손흥민은 계약이 끝나는 내년 시즌 말에 토트넘을 떠난다. 토트넘에서 419경기에 출전, 165골을 넣고 87개의 어시스트를 기록한 이 공격수는 최근 갈라타사라이를 포함한 다른 클럽들과 연결됐다"라고 했다.매체는 "토트넘과 손흥민 간의 계약엔 1년 연장 옵션이 있지만, 양측 모두 이를 활성화하지 않기로 결정한 것으로 보인다"라며 "이로써 손흥민은 자신의 경력에서 새 도전을 모색할 수 있게 됐다"라고 밝혔다.
이어 "손흥민의 잠재적인 이적은 토트넘 입장에선 한 시대의 끝을 의미한다. 토트넘에서 그는 득점 능력과 상업적 비전 및 가치 등으로 핵심 인물이 됐다"라고 "이번 이적은 손흥민이 다른 유럽 리그에 합류하거나, 심지어 아시아로 돌아갈 수 있는 문을 열어줄 수 있다"라고 전했다.
유럽 축구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치오 로마노 기자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렸던 손흥민의 계약 기간에 관한 보도 내용을 리포스트했다. 그는 지난 14일 토트넘이 1년 연장 옵션을 발동해 손흥민과의 계약 기간을 2026년 6월까지 연장할 것이며 손흥민과 최소 1시즌 더 동행하길 원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연합뉴스
그러면서 "지금으로선 팬과 클럽은 손흥민이 토트넘 유니폼을 입고 펼치는 활약을 계속 즐길 수 있을 것이고, 손흥민은 국제 무대에서의 다음 행선지를 고려하고 있다"라고 주장했다.
마침 튀르키예 명문 갈라타사라이가 손흥민을 노리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기에 팬들은 손흥민이 토트넘을 떠나는 상황을 우려했다.
튀르키예 매체 '콘트라 스포츠'는 지난 19일 "갈라타사라이가 전 세계를 깜짝 놀라게 할 이적 작업에 팔을 걷어붙였다"라며 "토트넘 스타 손흥민을 노리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매체는 "갈라타사라이가 다시 세계적인 선수들을 불러모으기로 했다. 그 중 핵심이 바로 손흥민"이라며 "내년 여름 토트넘과 계약이 끝나는 손흥민 영입을 위해 1월에 적절한 이적료를 제시할 계획이다. 실패하면 내년 여름 다시 그의 영입을 추진할 것이며 이적료는 없다"라고 했다.
유럽 축구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치오 로마노 기자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렸던 손흥민의 계약 기간에 관한 보도 내용을 리포스트했다. 그는 지난 14일 토트넘이 1년 연장 옵션을 발동해 손흥민과의 계약 기간을 2026년 6월까지 연장할 것이며 손흥민과 최소 1시즌 더 동행하길 원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연합뉴스
튀르키예 매체 '파나틱'도 20일 갈라타사라이의 손흥민 영입 가능성을 알렸다. 매체는 "갈라타사라이가 충격적인 영입을 준비하고 있다. 손흥민이 바로 그 선수"라며 "내년 여름 그의 계약이 끝나기 때문에 이적료 없이 데려오려고 할 것"이라고전했다.
연신 손흥민이 토트넘과 함께할 수 있는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소식이 전해지고 있는 가운데 로마노 기자는 이전에 보도했던 대로 토트넘과 손흥민이 최소 2026년까지 함께할 것으로 내다봤다.
카이스포츠 독일 소속 기자로 이적시장 전문가로 알려진 플로리안 플레텐베르크도 같은 주장을 내놓았다.
플레텐베르크는 23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토트넘 홋스퍼는 다가오는 시즌에 손흥민이 자신들을 위해 뛸 것이라고 100% 확신한다. 더 이상 내부적으로 의심할 여지가 없다"라며 손흥민이 다음 시즌에도 토트넘 선수로 뛸 거라고 주장했다.
유럽 축구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치오 로마노 기자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렸던 손흥민의 계약 기간에 관한 보도 내용을 리포스트했다. 그는 지난 14일 토트넘이 1년 연장 옵션을 발동해 손흥민과의 계약 기간을 2026년 6월까지 연장할 것이며 손흥민과 최소 1시즌 더 동행하길 원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연합뉴스
그는 "손흥민은 핵심 선수로서 다음 시즌 토트넘 선수단의 일원으로 확고한 계획을 세우고 있다"라며 "토트넘은 2026년까지 계약을 연장하는 조항을 발동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2015년 토트넘에 합류한 손흥민은 클럽 역대 최고의 선수 중 한 명이다. 그는 토트넘에서 9년 넘게 뛰는 동안 419경기 출전해 165골 87도움을 올렸다.
토트넘에서 손흥민은 많은 기록을 남겼다. 2021-22시즌 아시아 선수 최초로 프리미어리그 득점왕을 차지했고, 지난해 여름엔 비유럽 선수들 중 최초로 토트넘 주장으로 선임됐다. 토트넘 주장으로서 그는 지난 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17골 10도움을 올리며 구단 기대에 부응했다.
올시즌엔 부상으로 인해 경기를 놓친 횟수가 늘어났지만 그래도 프리미어리그 8경기에 나와 3골 3도움을 기록 중이다. 토트넘에서 10번째 시즌을 보내고 있는 손흥민이 세간의 소문과 달리 11번째 시즌까지 소화할 것으로 예상된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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