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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의 ‘성의 없음’에 뿔난 토트넘 전 에이전트 “토트넘서 손흥민 미래 보장돼야···진작에 협상했어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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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라타사라이와 연결되고 있는 손흥민. Sporthive

최근 튀르키예의 명문 갈라타사라이와 연결되고 있는 손흥민이다. 이를 두고 토트넘의 전 스카우트인 브라이언 킹이 작심하고 토트넘을 비난했다.

토트넘 소식을 전하는 ‘토트넘 홋스퍼 뉴스’는 22일 “토트넘의 전 스카우트 킹은 최근 손흥민의 갈라타사라이 이적설이 나오고 있는 것에 대해 토트넘 탓을 했다. 킹은 토트넘이 손흥민의 미래를 더 빨리 해결하지 않은 것을 비난했다”고 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킹은 “토트넘은 못해도 3개월 전에는 손흥민과의 재계약을 끝냈어야 했다. 그들은 1년 연장 옵션을 가지고 있으며, 손흥민이 토트넘을 위해 어떠한 것들을 해왔는지 알고 있다. 토트넘이 이 일을 오래 방치한 것은 매우 나쁜 일이라고 생각한다. 진작 협상은 성사됐어야 하며 토트넘에서 손흥민의 미래는 보장돼야 한다”라고 주장했다.

토트넘의 로드리고 벤탕쿠르와 손흥민. AFP연합뉴스

토트넘이 재계약 대신 1년 연장 옵션을 행사하려는 움직임을 조금씩 보이면서 손흥민의 향후 거취가 주목받고 있다. 그런 가운데 지난 19일 튀르키예 매체인 ‘파나틱’이 “갈라타사라이는 한국의 슈퍼스타인 손흥민을 노리고 있다. 만약 이번에 영입하지 못한다면 다가오는 1월 이적시장에서 적절한 이적료를 제안할 것”이라고 주장하면서 손흥민의 갈라타사라이 이적설이 나돌기 시작했다.

비록 갈라타사라이가 튀르키예를 대표하는 명문 구단이고 마우로 이카르티, 빅터 오시멘 같은 뛰어난 선수들이 있긴 하지만, 손흥민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를 떠난 선택을 선뜻 할리가 없다.

손흥민은 지난 여름 사우디아라비아 리그로 간다는 소문이 돌았다. 하지만 손흥민은 단칼에 사우디아라비아행을 거절했다. 그럼에도 바르셀로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등을 거쳐 갈라타사라이로 연결되는 이적설이 끊이지 않고 있다.

토트넘이 1년의 시간을 번 뒤 재계약 협상에 나설 것이라는 예측도 있다. 하지만 토트넘이 이미 손흥민 측에 재계약 불가라는 통보를 했고, 손흥민 측이 이에 큰 충격을 받았다는 소식도 나왔다. 그야말로 한 치 앞을 알 수 없는 상황이다.

손흥민. 게티이미지코리아


윤은용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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