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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 이러면 매년 만장일치 MVP 된다...타자로만 MVP, 투타 땐 '무조건', 내셔널리그엔 적수가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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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 쇼헤이 오타니 쇼헤이(LA 다저스)가 예상대로 내셔널리그 MVP가 됐다. 만장일치였다. 세 번 모두 만장일치로 MVP로 선정됐다.

오타니는 22일(이하 한국시간) 발표된 미국야구기자협회(BBWAA) 투표 결과 1위 표 30표를 싹쓸이했다. 경쟁자였던 프란시스코 린도어(뉴욕 메츠)는 2위 23표, 3위 7표 등으로 2위에 올랐고, 케텔 마르테(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가 3위를 차지했다.

오타니는 2024 정규시즌에서 타율 0.310, 54홈런, 59도루, 130타점, 134득점, OPS(출루율+장타율) 1.036을 기록했다. 홈런과 타점은 리그 1위다.

오타니는 또 MLB 최초로 '50홈런-50도루'를 달성했다.

내셔널리그 소속 그 누구도 오타니보다 나은 성적을 올리지 못했다.

오타니는 이로써 MLB 최초로 지명타자 MVP가 됐다.

타자로만 MVP가 된 오타니는 앞으로 투수까지 겸하게 되면 매년 MVP가 될 것으로 보인다. MLB 기념비적인 기록을 세우는 선수만이 오타니를 넘을 수 있다.

2022년 에런 저지(뉴욕 양키스)는 62개의 홈런을 쳐 아메리칸리그 단일 시즌 최다 홈런 기록을 세우며 오타니를 제치고 MVP가 됐다.

내셔널리그에는 오타니를 견제할 만한 선수가 사실상 없다.

한편. 아메리칸리그 MVP에는 저지가 만장일치로 선정됐다.

저지는 올 시즌 타율 0.322, 58홈런, 144타점, 133볼넷, OPS(출루율+장타율) 1.159의 성적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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