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령 홀드왕' 노경은, SSG 남는다…총액 25억 원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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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경은이 22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SSG 랜더스와 FA 계약을 한 뒤, 기념 촬영하고 있다. /SSG 랜더스 제공'불혹의 홀드왕' 노경은이 SSG 랜더스 마운드에 남는다.
프로야구 SSG 구단은 오늘(22일) "노경은과 계약 기간 2+1년, 총액 25억 원에 자유계약선수(FA) 계약을 했다"고 알렸다.
총액 25억 원은 계약금 3억 원과 연봉 13억 원, 옵션 9억 원을 포함한 액수다.
구단은 "노경은이 평소 철저한 자기관리와 함께 팀의 베테랑으로서 후배 선수에게 많은 조언과 모범을 보여주는 등 선수단에 귀감이 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1984년생인 노경은은 올해 77경기에 등판해 8승 5패, 38홀드, 평균자책점 2.90의 성적을 남겼다.
불혹의 나이에도 홀드 부문 1위에 올랐다.
노경은은 "좋은 조건으로 팀에 남을 수 있게 해준 구단에 감사하다"면서 "내년 시즌 준비 잘해서 항상 마운드 위에서 좋은 모습 보이겠다"고 말했다.
프로야구 SSG 구단은 오늘(22일) "노경은과 계약 기간 2+1년, 총액 25억 원에 자유계약선수(FA) 계약을 했다"고 알렸다.
총액 25억 원은 계약금 3억 원과 연봉 13억 원, 옵션 9억 원을 포함한 액수다.
구단은 "노경은이 평소 철저한 자기관리와 함께 팀의 베테랑으로서 후배 선수에게 많은 조언과 모범을 보여주는 등 선수단에 귀감이 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1984년생인 노경은은 올해 77경기에 등판해 8승 5패, 38홀드, 평균자책점 2.90의 성적을 남겼다.
불혹의 나이에도 홀드 부문 1위에 올랐다.
노경은은 "좋은 조건으로 팀에 남을 수 있게 해준 구단에 감사하다"면서 "내년 시즌 준비 잘해서 항상 마운드 위에서 좋은 모습 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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