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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무 정지' 이기흥 출근 강행…"법에 정면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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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부정 채용과 금품수수 등의 비위 혐의로 직무 정지된 이기흥 대한체육회장이 어제(21일) 기습 출근했습니다.

이 회장은 국제올림픽위원회, IOC 위원 자격으로 방문한 것이라 주장했는데, 업무보고까지 받아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박수주 기자입니다.

[기자]

<현장음> "이기흥은 이제 그만 당당하게 물러나라!"

노조의 시위 속에 21일 대한체육회 건물에 나타난 이기흥 회장.

열흘 전 문체부로부터 직무 정지를 통보받고도 오전에는 체육회에, 오후에는 진천선수촌을 방문했습니다.

이 회장은 'IOC 위원 자격으로 방문한 것'이라고 주장했지만, 노조는 '회장 업무를 수행한 것'이라고 정면 반박했습니다.

논란을 우려해 출근 장소를 옆 건물로 옮기자는 만류가 있었지만 이 회장은 IOC 위원실이 아닌 회장 집무실을 썼고, 2025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선수단장 선임 문제 등 체육회 현안을 논의한 것으로 전해집니다.

노조는 이 회장이 대한체육회장 자격으로 IOC 위원에 선임된 점을 강조하며 "회장 직무 정지 상태에 IOC 위원 직위를 핑계로 내세우는 것은 언어도단"이라고 꼬집었습니다.

문체부도 "초법적 행위"라며 "법적 대응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다만 직무 정지 처분을 어긴 데 대한 별도 처벌 규정은 없습니다.

이 회장과 문체부는 조만간 법원에서도 이 문제를 다툴 것으로 보입니다.

이 회장은 직무 정지 처분을 취소해달라는 소송과 함께 집행정지를 신청했고, 법원은 다음 달 2일 심문기일을 열 예정입니다.

경찰은 이 회장의 부정채용, 금품수수, 횡령 혐의에 대한 수사에 착수한 상황.

끊이지 않는 논란 속, 이 회장의 3선 도전 여부는 조만간 결론날 전망. 선거에 나설 경우 이 회장은 다음 주인 29일까지 사직서를 제출해야 합니다.

연합뉴스TV 박수주입니다. ([email protected])

#이기흥 #대한체육회 #직무정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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