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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나린, 우승 상금 56억원 CME 그룹 투어 챔피언십 첫날 선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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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보기 퍼펙트샷으로 8언더파 몰아쳐
우승시 상금왕 역전도 시나리오 완성
상금 1위 코다, 이븐파 공동 44위 부진
22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의 티뷰론GC에서 열린 LPGA투어 시즌 최종전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단독 선두에 오른 안나린이 18번 홀 그린에서 싲중하게 라인을 살피고 있다. AFP연합뉴스

안나린(28·메디힐)이 우승 상금 400만달러(약 56억 원)가 걸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최종전 CME 그룹 투어 챔피언십(총상금 1100만달러) 첫날 선두에 나섰다.

안나린은 22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의 티뷰론GC(파72)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보기없이 버지만 8개를 쓸어 담아 8언더파 64타를 쳐 단독 선두에 자리했다.
에인젤 인이 1타 차 2위, 마리나 알렉스와 앨리슨 코푸즈(이상 미국)이 2타 차 공동 2위로 추격중이다.

퀄리파잉 시리즈 수석합격으로 2022년에 LPGA투어 진출한 안나린은 아직 우승은 신고하지 못하고 있다. 개인 통산 최고 성적은 KLPGA투어 신분으로 출전했던 2021년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공동 3위다.

안나린은 올 시즌 4차례 ‘톱10’에 입상해 CME 글로브 포인트 랭킹 29위로 60명에게만 기회가 주어지는 이 대회에 출전하게 됐다.

만약 안나린이 선두 자리를 마지막까지 지켜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린다면 상금왕에 오를 수도 있다. 현재 상금 순위 39위(84만2000달러)로 1위(416만 달러) 넬리 코다(미국)에 한 참 뒤져있지만 우승 상금 400만 달러를 보태면 가능한 시나리오다. 다만 코다의 최종 순위를 지켜 봐야 한다.

통산 7승을 거두고 있는 코다는 퍼트 난조로 보기와 버디를 3개씩 주고 받아 이븐파를 쳐 공동 44위로 1라운드를 마쳤다. 이날 코다가 잡은 퍼트수는 무려 32개나 됐다.
22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의 티뷰론GC에서 열린 LPGA투어 시즌 최종전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동반 플레이를 펼친 넬리 코다(오른쪽)와 유해란이 라운드를 마친 뒤 포옹하고 있다. AFP연합뉴스

안나린은 이날 정확한 티샷과 신들린 퍼트감으로 타수를 줄여 나갔다. 드라이버샷은 14차례 모두 페어웨이를 지켰고 퍼트수는 23개로 그야말로 짠물 퍼트였다. 그린을 5차례 놓친 걸 감안한다면 왠만한 버디 기회는 죄다 성공시킨 셈이다.

올 시즌 3승을 거둬 CME 글로브 포인트 랭킹 3위로 출전한 리디아 고(뉴질랜드)는 5타를 줄여 공동 5위에 자리했다. 셀린 부티에(프랑스), 린 그랜트(스웨덴), 하타오카 나사(일본)도 리디아 고와 어깨를 나란히 했다.

고진영(29·솔레어)과 이미향(31·볼빅), 최혜진(25·롯데)이 나란히 4언더파 68타를 쳐 공동 11위로 1라운드를 마쳤다. 대회 2연패에 나선 ‘디펜딩 챔피언’ 양희영(35·키움증권)과 CME 글로브 포인트 랭킹 59위로 간신히 출전권을 확보한 김효주(29·롯데)는 3언더파 69타 공동 17위에 자리했다.

신인왕 레이스 2위에 자리한 임진희(26·안강건설)는 공동 28위(2언더파 70타), 신인왕 레이스 1위 사이고 마오(일본)는 공동 50위(1오버파 73타)에 자리했다.

CME 글로브 포인트 랭킹 2위 유해란(23·다올금융그룹)은 공동 38위, 2019년 대회 우승자 김세영(31·스포타트)은 1오버파 73타를 쳐 공동 50위로 밀렸다. 올 롯데 챔피언십 우승자 김아림(29)과 신지은(32·이상 한화 큐셀)은 2타를 잃어 공동 56위로 1라운드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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