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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호, 중동 원정 2연전 마치고 귀국…올해 4승2무로 일정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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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등 해외파는 곧바로 소속팀 복귀홍명보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감독2024.11.10/뉴스1 ⓒ News1 임세영 기자

(인천공항=뉴스1) 안영준 기자 = 중동 원정 2연전을 끝으로 올해 A매치 일정을 마무리한 홍명보호가 귀국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쿠웨이트와 요르단에서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지역 3차 예선 한 경기씩을 치른 뒤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를 거쳐 21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대표팀은 지난 19일 요르단 암만 국제경기장에서 열린 팔레스타인과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B조 6차전을 1-1로 비긴 뒤 해산했다.

손흥민(토트넘), 이강인(파리 생제르맹), 김민재(바이에른 뮌헨), 황인범(페예노르트) 등 유럽에서 활약 중인 선수들과 조유민(샤르자), 박용우(알아인) 등 중동에서 뛰는 선수들은 소속팀으로 곧바로 돌아갔다.

귀국길에 오른 선수단에는 홍명보 감독과 코치진을 비롯해 K리그에서 활약 중인 조현우, 주민규, 이명재(이상 울산), 이태석(포항), 김문환(대전) 등이 포함됐다.

당초 대표팀은 19일 경기가 끝나고 바로 비행기에 올라 20일 귀국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기존 항공편의 출발시간이 앞당겨져 요르단에서 하루 더 체류하고 다음 날 한국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지난 9월 시작한 3차 예선에 맞춰 출항한 홍명보호는 총 6경기를 치러 4승2무(승점 14)를 기록, B조 선두를 유지한 채 2024년 일정을 마무리했다.

총 18개 팀이 6개 팀씩 3개 조로 나눠 경쟁하는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은 조 1, 2위에 오르면 월드컵 본선 직행권을 획득할 수 있다.

대표팀은 내년 3월 재개하는 3차 예선 B조 7∼8차전(20일 오만, 25일 요르단)에 맞춰 재소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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