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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펩 재계약 효과' 맨시티, 홀란 지키기 나선다... 보너스 없이 '1억 파운드' 파격대우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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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링 홀란(맨체스터시티). 게티이미지코리아

펩 과르디올라 감독을 붙잡는데 성공한 맨체스터시티의 다음 목표는 주전 공격수 엘링 홀란와 재계약이다. 

영국 '더 선'은 21일(한국시간) "맨시티는 과르디올라 감독을 따라 홀란이 새로운 계약을 체결하도록 설득할 것이다. 과르디올라 감독이 1년 더 남기로 한 결정이 홀란과 재계약 합의에 도움이 되길 희망한다"라고 보도했다. 
세계 최고의 명장으로 꼽히는 과르디올라 감독은 맨시티와 재계약이 확정적이다. 최근 '디애슬레틱' 등 다수 매체가 과르디올라 감독이 맨시티와 1년 재계약에 동의했다고 보도했다. 계약 조건에는 1년 추가 연장 조건도 포함돼 있어 과르디올라 감독을 최대 2027년까지 남길 수 있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2016년 맨시티 감독으로 부임한 뒤 총 18개의 트로피를 들어올리며 성공적으로 팀을 이끌었다. 무엇보다 맨시티의 오랜 염원이었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까지 안기면서 구단 역사를 새로 썼다. 앞서 2020년과 2023년 2년씩 재계약을 체결했는데, 이번에는 1년만 계약을 연장하며 향후 팀을 떠날 수 있는 여지를 남겼다. 하지만 이번 재계약으로 맨시티와 10년 동행을 채우게 됐다.

펩 과르디올라 맨체스터시티 감독. 게티이미지코리아

과르디올라 감독의 잔류는 선수들 거취에도 영향을 줄 예정이다. 맨시티는 '주포' 홀란 지키기에 나선다. 2022년 팀에 합류한 홀란은 아직 계약 기간이 2년 반이 남았지만 맨시티는 이 기회를 활용해 장기 계약으로 묶어두겠다는 계획이다. 

홀란 계약 규모는 상당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주급이 보너스를 제하고도 37만 5,000만 파운드(약 6억 6천만 원)에 달한다. 지금도 한 시즌에 2천만 파운드(약 353억 원)에 달한다는 이야기다. 새로운 계약을 체결하게 되면 맨시티에 최대 5년까지 머무를 수 있으며, 보너스 없이 1억 파운드(약 1,768억 원)를 벌 수 있다. 

홀란은 노르웨이 대표팀에서 가진 인터뷰에서 과르디올라 감독의 잔류를 희망한다는 입장을 전했다. 그는 "과르디올라가 새로운 계약을 체결했으면 좋겠다. 그는 2년 반 동안 저에게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 그가 오래 머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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