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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 갈라타사라이가 손흥민을 영입한다고?···충격적인 이적설 등장 “1월 이적시장에서 이적 제안 예정, 이후 FA 영입도 시도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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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손흥민. 게티이미지코리아


충격적인 이적설이 또 등장했다. 튀르키예 명문 갈라타사라이가 손흥민(32·토트넘)의 영입을 노린다는 소식이다.

튀르키예 매체 ‘파나틱’은 19일(한국시간) “갈라타사라이는 토트넘 홋스퍼의 32세 윙어, 한국의 슈퍼스타인 손흥민을 노리고 있다”라며 “다가오는 1월 이적시장에서 적절한 이적료를 제안할 것으로 보인다. 만약 이 영입이 성공하지 못한다면 여름에 손흥민이 자유 계약(FA) 상태가 됐을 때, 다시 영입을 시도하려 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갈라타사라이는 지난 여름 이적시장에서 팀의 여러 윙어들과 작별했다. 윌프리드 자하는 올림피크 리옹(프랑스)으로 임대를 떠났고, 테테는 파나티나이코스(그리스)로 향했다. 튀르키예 국가대표 케렘 아크튀르콜루는 1,200만 유로(약 177억 원)의 이적료를 기록하며 벤피카(포르투갈)로 이적했다. 따라서 공격적인 역할을 할 수 있는 윙어의 영입을 노리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손흥민. Getty Images


손흥민의 이적설이 또 나왔다. 이번엔 갈라타사라이와 연결됐다. 튀르키예 명문 구단인 갈라타사라이는 지난 여름 나폴리에서 핵심 스트라이커 빅터 오시멘을 임대로 영입하며 축구계를 놀라게 했었다. 더불어 마우로 이카르디, 드리스 메르턴스 등 내로라하는 세계적인 선수들을 보유하고 있다.

갈라타사라이가 손흥민과 연결된 이유는 무엇일까. 바로 윙어 영입을 노리기 때문이다. 지난 여름 이적시장에서 갈라타사라이는 팀의 주요한 윙어들을 떠나보냈다. 크리스털 팰리스의 핵심 에이스였던 자하를 비롯해 테테, 아크튀르콜루 등 핵심 선수들이 팀을 떠났다. 현재는 유누스 악귄, 바리스 알페르 일마즈 등 비교적 젊은 선수들이 주전으로 기용되고 있다.

손흥민. Getty Images


따라서 갈라타사라이는 베테랑 손흥민의 영입을 통해 공격적인 윙어 자원을 보강하길 원하고 있다. 더불어 1월이 되면 손흥민의 계약 기간이 6개월밖에 남지 않기 때문에 영입 가능성은 더 커질 수 있다는 것을 염두에 두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일단 현재로서는 손흥민의 갈라타사라이 이적 가능성은 크지 않다. 토트넘이 1년 연장 옵션을 발동하기 위해 움직이고 있으며 그렇게 된다면 손흥민의 계약은 1년 후인 2026년 6월까지로 연장된다. 최근 유럽 축구 이적시장에서 공신력이 높은 기자인 파브리지오 로마노, 플로리안 플레텐버그까지 이 소식을 전하면서 사실상 손흥민의 계약 연장은 매우 유력한 상태다.

그럼에도 갈라타사라이는 손흥민의 영입을 포기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이번 1월 이적시장에서 실패한다고 해도 이후 FA 상황을 노려서라도 손흥민을 튀르키예로 데려오려 시도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손흥민. Getty Images


박찬기 온라인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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