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콘 별실시간 접속자 수
  • 사이트 내 전체검색
  • 아이콘 유저 로그인
벳조이 스포츠 TV 바로가기
먹튀사이트 제보시 위로금 최대 10,000P 즉시 지급!

벳조이만의 스포츠존!

최신 스포츠 관련 정보를 함께 공유합니다.
벳조이에 다양한 정보를 만나보세요.

맨유에 위약금 받으러 왔나...'300억 초대박' 텐 하흐, 갑자기 맨체스터 출현

컨텐츠 정보

본문

사진=더 선<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에릭 텐 하흐 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감독이 다시 맨체스터 시내에 등장해 화제다

지난달 28일(이하 한국시각) 맨유는 갑작스럽게 텐 하흐 감독의 경질을 발표했다. 텐 하흐 감독의 입지가 갈수록 좁아지고 있던 건 사실이지만 경질 타이밍은 매우 갑작스러웠다. 수석코치였던 루드 반 니스텔루이에게 임시 감독을 맡길 정도로, 맨유는 곧바로 후임을 찾지 않은 채로 텐 하흐 감독을 경질했다.
텐 하흐 감독은 지난 2년이 넘는 시간 동안 명과 암이 뚜렷하게 구분됐다. 첫 시즌 카라바오컵 우승과 두 번째 시즌 잉글랜드 FA컵 우승을 해냈지만 기대한 만큼의 성과는 아니었다. 알렉스 퍼거슨 감독이 떠난 후 맨유에서 가장 많은 재정적인 지원을 받았지만 리그에서의 성과는 정말로 처참했다.

텐 하흐 감독은 경질된 후 곧바로 네덜란드로 향했다. 맨유 훈련장에서 경질을 통보받은 뒤에 개인 비행기로 네덜란드로 날아갔다. 네덜란드로 가서도 텐 하흐 감독은 축구 경기장에 등장하면서 축구계 활동을 이어갔다.

텐 하흐 감독을 당분간 영국에서 보기 어려울 것으로 예상됐지만 텐 하흐 감독은 영국, 그것도 맨체스터에 다시 모습을 드러냈다. 영국 더 선은 19일 "텐 하흐 감독이 경질된 지 3주 만에 맨체스터로 돌아왔다"며 텐 하흐 감독의 모습을 공개했다.<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텐 하흐 감독은 아내와 함께 맨체스터에 있는 이탈리안 레스토랑에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텐 하흐 감독은 맨체스터 있는 집에서 짐정리를 하기 위해 돌아온 것으로 파악되고 있는 중이다. 텐 하흐 감독이 직접 오지 않아도 될 상황이지만 텐 하흐 감독은 당당하게 맨체스터로 돌아왔다. 심지어 자신의 사진을 촬영하는 기자에게 웃어보이는 여유까지 보여줬다.

텐 하흐 감독은 맨유로부터 엄청난 위약금을 받기도 한다. 맨유는 텐 하흐 감독을 경질하면서 1,700만 파운드(약 300억 원)의 위약금을 지불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맨유의 통장 잔고를 끝까지 털어간 감독이 됐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보증업체 off보증업체 스포츠존 on스포츠존 홈 off 토토존 off토토존 로그인 off로그인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