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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1, ‘제우스’ 최우제와 작별…대체자 ‘도란’ 최현준 영입
‘제오페구케’ 라인업 3년 만에 변화
LCK 제공
‘제오페구케’로 찬란한 역사를 썼던 T1의 선발 라인업이 3년 만에 바뀐다.

T1은 19일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 채널을 통해 ‘제우스’ 최우제와의 작별 소식을 전하고, 더불어 그의 빈자리를 채우기 위해 이날 한화생명e스포츠에서 계약이 종료된 ‘도란’ 최현준을 영입했다고도 밝혔다. T1 관계자에 따르면 최현준의 계약 기간은 옵션이 포함된 1+1년이다.

최우제가 떠나면서 2022년부터 이어져 온 최우제·‘오너’ 문현준·‘페이커’ 이상혁·‘구마유시’ 이민형·‘케리아’ 류민석의 이른바 ‘제오페구케’ 라인업도 끝을 맞이했다. 다섯 선수는 3년 동안 2번의 LoL 월드 챔피언십 우승과 1번의 준우승, 1차례의 LoL 챔피언스 코리아(LCK) 우승을 기록해 리그 오브 레전드(LoL) e스포츠 역사에 이름을 남겼다.
LCK 제공
계약 기간이 남은 이상혁을 제외한 나머지 4인의 T1 선수들은 지난해 11월 각각 1년씩 계약 기간을 연장한 바 있어 19일 오전 9시에 계약이 만료될 예정이었다. T1은 류민석·문현준·이민형과는 본격적인 이적 시장이 열리기 전 다시 한번 재계약을 체결, 로스터 유지까지 한걸음만을 남겨놓고 있었다.

그러나 이날 최우제와의 협상이 최종 결렬돼 ‘제오페구케’와의 여정도 3년 만에 마침표를 찍게 됐다. T1은 한화생명과 계약이 종료됨에 따라 자유계약(FA) 신분으로 전환됐던 최현준을 발 빠르게 영입해 탑라이너 공백을 메웠다.

최우제로서는 친정팀을 떠나게 됐다. 그는 T1 아카데미를 거쳐 2021년 1군 선수단에 합류한 팀의 ‘성골’ 선수였다. 이듬해 팀의 주전 탑라이너로 자리 잡았다. 월즈 2연패(連霸)를 포함한 모든 개인·팀 커리어를 T1에서만 쌓았다. 그랬던 그가 이제 데뷔 후 처음으로 T1을 떠나 다른 팀에 짐을 풀게 됐다. 차기 행선지로는 한화생명이 점쳐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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