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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번 시드’ 캔자스시티-‘6번 시드’ 디트로이트, 언더독의 대반란…AL 디비전시리즈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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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OSEN=조형래 기자] 아메리칸리그에서는 언더독들이 대반란을 일으켰다. 아메리칸리그는 디비전시리즈 매치업이 확정됐다.

5번 시드 캔자스시티 로열스, 6번 시드 디트로이트 타이거즈는 3일(이하 한국시간) 열린 3전 2선승제의 와일드카드 시리즈를 스윕하면서 디비전시리즈에 진출했다.

캔자스시티는 미국 메릴랜드주 볼티모어 오리올파크 앳 캠드야즈에서 열린 볼티모어 오리올스와의 와일드카드 시리즈 2차전에서 2-1로 신승을 거뒀다.  

전날(2일) 열린 시리즈 1차전, 콜 라간스의 6이닝 4피안타 8탈삼진 무실점 역투를 펼쳤고 6회 2사 3루에서 바비 위트 주니어의 좌전 적시타에 힘입어 1-0의 1점차 승리를 거뒀다. 

2차전 역시 캔자스시티는 짠물 야구를 펼쳤다. 선발 세스 루고가 4⅓이닝 5피안타(1피홈런) 1볼넷 6탈삼진 1실점을 기록하고 내려간 뒤 앙헬 제르파, 존 슈라이버, 샘 롱, 크리스 부비치, 루카스 에르세그 등 불펜진이 무실점 완벽투를 펼쳤다.
1회초 마이클 매시의 2루타와 바비 위트 주니어의 2루수 땅볼로 만들어진 2사 3루에서 비니 파스콴티노의 우전 적시타로 선취점을 뽑았다.

5회말 세드릭 멀린스에게 동점 솔로포를 허용한 뒤 안타, 볼넷, 실책으로 1사 만루 위기를 자초했다. 하지만 두 번째 투수 앙헬 제르파가 콜튼 카우저를 삼진, 애들리 러치맨을 유격수 땅볼로 솎아내 위기를 극복했다.

결국 6회초 2사 1,3루에서 바비 위트 주니어의 2루수 내야안타로 적시타를 만들어내며 재역전했다. 이 점수가 결국 결승점이었다.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이로써 캔자스시티는 2015년 월드시리즈 우승한 이후 9년 만에 디비전시리즈 무대를 밟았다. 캔자스시티는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우승팀이자 1번 시드, 뉴욕 양키스와 디비전시리즈를 치른다.

A.J. 힌치 감독이 이끄는 디트로이트는 휴스턴 애스트로스의 8년 연속 챔피언십시리즈 진출을 저지했다. 힌치 감독이 친정 휴스턴의 앞길을 가로막은 셈이다.

텍사스주 휴스턴 미닛메이드파크에서 열린 와일드카드시리즈 1차전, 정규시즌 18승4패 평균자책점 2.39, 탈삼진 228개로 아메리칸리그 트리플크라운을 달성한 타릭 스쿠발의 6이닝 4피안타 1볼넷 6탈삼진 무실점 역투에 힘입어 3-1로 승리를 챙겼다.

그리고 2차전 불펜데이를 펼쳤지만 8회 기적의 역전극을 펼쳤다. 1-2로 끌려가던 8회초 1사 후 케리 카펜터, 맷 비얼링의 연속 안타와 상대 폭투로 1사 2,3루 기회를 잡았다. 라일리 그린이 삼진을 당했지만 콜트 키스의 볼넷으로 2사 만루 기회를 이어갔고 스펜서 토켈슨의 볼넷으로 2-2 동점에 성공했다. 그리고 앤디 이바네즈의 싹쓸이 3타점 2루타를 터뜨리면서 5-2로 리드를 잡았고 이를 지켰다.

디트로이트 타이거즈도 2014년 이후 10년 만에 디비전시리즈 무대를 밟게 됐다. 디트로이트는 같은 지구인 2번 시드 클리블랜드 가디언스와 5전3선승제의 디비전시리즈를 치른다.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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