벳조이

  • 아이콘 별실시간 접속자 수
  • 사이트 내 전체검색
  • 아이콘 유저 로그인
벳조이 스포츠 TV 바로가기
먹튀사이트 제보시 위로금 최대 10,000P 즉시 지급!

벳조이만의 스포츠존!

최신 스포츠 관련 정보를 함께 공유합니다.
벳조이에 다양한 정보를 만나보세요.

"이견 없었다" KIA 간택 당한 강효종…2년 뒤에나 본다

컨텐츠 정보

본문

LG트윈스 투수 강효종. 사진┃LG트윈스


[STN뉴스] 이상완 기자 = KIA 타이거즈가 LG 트윈스 투수 강효종(22)을 FA(자유계약) 보상선수로 지명했다.

구단 통산 12번째 우승 주역이었던 투수 장현식(29)은 지난 11일 LG와 계약기간 4년에 계약금 16억원, 연봉 36억원 등 총액 52억원에 FA를 체결했다.

KIA는 장현식을 보내고 강효종을 받는다. 우완 투수인 강효종은 충암고를 졸업하고 2021년 LG에 1차 지명으로 입단했다. 강효종은 입단 후 2022년 데뷔전을 치른 뒤 세 시즌 동안 2승 2패 평균자책점 6.43을 기록했다.

KIA 관계자는 "1차 지명으로 프로에 입단한 만큼 성장 가능성을 높게 평가했고, 코칭스태프와의 회의에서도 이견이 없었다. 오는 12월 군 임대를 앞두고 있는데, 상무에서 군 복무를 하는 동안 한층 더 성장해서 온다면 팀에 큰 도움이 될 자원으로 판단해 강효종을 보상선수로 지명하게 됐다"고 지명 이유를 밝혔다.

한편 강효종은 오는 12월 2일 국군체육부대에 입대해 2026년 6월 전역할 예정이다.

STN뉴스=이상완 기자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보증업체 off보증업체 스포츠존 on스포츠존 홈 off 토토존 off토토존 로그인 off로그인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