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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킨스, 신인상 수상으로 최소 400억 원 더 벌었다, 왜?...FA 자격 1년 앞당겨져, 서비스타임 142일 대신 1년 인정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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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 스킨스 '괴물투수' 폴 스킨스(22·피츠버그 파이리츠)가 2024 메이저리그(MLB) 내셔널리그 신인왕에 선정됐다.

19일(한국시간) MLB닷컴에 따르면, 스킨스는 신인왕 투표에서 1위 23표, 2위 7표를 얻어 1위 7표, 2위 23표를 받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외야수 잭슨 메릴을 제쳤다.

2023년 MLB 신인 드래프트 전체 1순위로 피츠버그에 입단한 우완 투수 스킨스는 올해 5월 12일 빅리그에 데뷔, 시속 160㎞를 넘나드는 빠른 공을 뿌리며 23경기에 등판해 11승 3패, 평균자책점 1.96, 탈삼진 170개라는 놀라운 성적을 올렸다.

MLB닷컴은 "스킨스는 평균자책점이 공식 기록이 된 1913년 이후 170개 이상의 탈삼진과 함께 1점대 평균자책점을 기록한 최초의 투수"라고 설명했다.

스킨스는 또 올해 올스타전에 1995년 노모 히데오 이후 29년 만에 선발 등판한 신인 투수가 되기도 했다.

스킨스는 신인상 수상으로 최소 3천만 달러(현 환율로 약 400억 원)를 더 챙길 수 있게 됐다. 신인왕에 선정되지 못했으면 MLB서비스 타임이 1년이 아닌 142일로 2030시즌 후 FA가 될 수 있었다. 스킨스는 올 5월 빅리그에 콜업됐다. 이 때문에 피츠버그가 그의 FA 자격 취득 시기를 늦추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172일을 채워야 1년으로 인정받게 된다. FA가 되려면 6시즌을 풀로 뛰어야 한다. 따라서 스킨스는 앞으로 5시즌만 더 채우면 FA가 된다.

스킨스가 올해와 같은 성적을 낼 경우 그의 FA 가치는 최소 평균연봉 3천만 달러가 넘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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