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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 계획 수립' 레알 마드리드, '무패 우승' 알론소 감독-2200억 獨 최고의 재능 동시에 데려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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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이성민 기자= 레알 마드리드가 바이엘 레버쿠젠의 사비 알론소 감독과 ‘에이스’ 플로리안 비르츠 동시 영입을 노리고 있다.

영국 매체 ‘90MIN’은 17일(한국시간) “레알 마드리드는 내년 알론소와 비르츠를 영입하는 파격적인 계획을 수립했다”라고 보도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지난 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를 제패했지만 이번 시즌에는 고전하고 있다. 레알 마드리드는 8승 3무 1패(승점 27)로 FC 바르셀로나에 밀려 라리가 2위다. UEFA 챔피언스리그 리그 페이즈에서도 2승 2패(승점 6)로 18위까지 추락했다.

부진이 이어지자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 대신 새 감독을 노리고 있다는 소식이 나오고 있다. 레알 마드리드가 주시하고 있는 인물은 알론소다. 알론소는 현역 시절 레알 마드리드의 주전 미드필더였다. 그는 2009년부터 2014년까지 5년 동안 레알 마드리드에서 활약했다.





2017년 은퇴를 선언한 알론소는 지도자의 길로 접어들었다. 그는 유럽의 차세대 명장으로 떠오르고 있다. 알론소는 2023/24시즌 28승 6무(승점 90)로 독일 분데스리가 역사상 첫 무패 우승을 이룩했다. 이는 1904년 창단한 레버쿠젠의 역사상 첫 우승이었다. DFB 포칼까지 제패하면서 더블을 달성했다.

알론소는 이번 시즌이 끝나면 레버쿠젠을 떠날 가능성이 크다. 독일 ‘스카이스포츠’ 플로리안 플레텐베르크 기자는 지난 10월 “레버쿠젠은 내년 여름 알론소와의 이별을 준비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알론소는 레알 마드리드, 맨체스터 시티의 차기 감독으로 거론되고 있다.
레알 마드리드가 알론소 외에 비르츠까지 노리고 있다. 비르츠는 어린 시절부터 독일 최고의 재능으로 주목받았다. 그는 2019/20시즌 바이에른 뮌헨과의 분데스리가 경기에서 골을 터트리며 분데스리가 역대 최연소 득점 기록(만 17세 1개월 3일)을 갈아치웠다.

이후 십자인대 파열 부상으로 한 차례 고난을 겪었지만 지난 시즌 완벽히 부활했다. 비르츠는 2023/24시즌 공식전 49경기 18골 20도움으로 레버쿠젠의 핵심 미드필더로 활약했다. 맨시티, 리버풀, 바이에른 뮌헨도 비르츠와 연결되는 가운데 예상 이적료는 1억 5,000만 유로(한화 약 2,202억 원)다.





사진= 365scores/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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