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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바르셀로나 다 거절한다'... 레알, 1월에 '월드 클래스' 풀백 영입 예정→"사전 계약 체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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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남정훈 기자= 레알 마드리드가 1월에 알폰소 데이비스를 영입할 예정이다.

영국 매체 '스포츠 바이블'은 16일(한국 시간)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24세의 선수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바르셀로나를 거절하고 레알 마드리드로의 이적이 1월에 합의될 수 있다고 밝혔다"라고 보도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현재 많은 부상자들과 안첼로티의 전술 문제로 인해 라 리가 선두 바르셀로나를 승점 6점 차로 뒤쫓으며 시즌 초반 힘든 출발을 하고 있다. 레알 마드리드는 챔피언스리그에서도 릴과 AC 밀란에 충격적인 패배를 당하며 벌써 2패로 조별리그에서 36개 팀 중 16위에 머물러 있다.

최근 몇 주 동안 다니 카르바할과 에데르 밀리탕이 전방십자인대(ACL) 부상으로 결장하는 등 장기 부상의 악재도 시달리고 있다. 안첼로티 감독의 미래는 내년 여름 바이에른 레버쿠젠의 사비 알론소 감독이 지휘봉을 잡을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불안정한 상황이다.





하지만 스페인 매체 '풋볼 에스파냐'에 따르면 레알은 이번 1월 겨울 이적 시장에서 바이에른 뮌헨의 알폰소 데이비스와 사전 계약을 체결할 수 있다. 올여름 바이에른과 계약이 만료될 예정인 데이비스는 뮌헨과 재계약할 가능성이 낮다.

따라서 구단과 선수 사이에 계약이 합의될 경우 그는 자유계약 선수로 레알에 합류할 수 있다. 그러나 선수의 에이전트인 네달 후세에 따르면 아직 계약이 체결된 것은 없다. 그는 파브리지오 로마노와의 대화에서 "레알 마드리드와 계약이 완료되었다고? 사실이 아니다. 선수에게 많은 옵션이 있지만 어떤 클럽과도 합의된 조건이 없다"라고 밝혔다.





그는 심지어 뮌헨과의 새로운 계약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았다. 후세는 "뮌헨과의 새로운 계약도 옵션이 될 수 있다. 그렇지 않다는 보도는 잘못된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알폰소 데이비스는 콤파니 감독이 부임한 이후 분데스리가에서 9번이나 출전했지만 좋은 모습을 꾸준히 보여주지 못했다. 안첼로티 감독이 현재 레알에서 주전 레프트백으로 기용하고 있는 페를랑 멘디는 이번 시즌 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알폰소 데이비스는 레알에서 자신의 기량을 뽐낼 수 있다.



스페인 매체 '마르카'에 따르면 바르셀로나도 선수의 대리인과 접촉했지만 계약이 거절되었다. 또한 아모림 신임 감독 부임 이후 다가오는 이적 시장에서 여러 선수를 영입할 것으로 보이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도 마찬가지 상황이다.

한편, 센터백인 요나탄 타도 레알로 이적할 것이라는 소문이 돌고 있으며, 올여름 계약이 만료될 예정인 리버풀의 트렌트 알렉산더 아놀드도 레알과 계속해서 연결되고 있다.

사진 = 게티이미지코리아, 365 스코어스

취재문의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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