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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악의 경기력에 3연패' 정관장 고희진 감독 "드릴 말씀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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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는 것이 없었다. 지난해 우승팀 현대건설의 철옹성은 너무 높았고, 이다현이라는 거대한 벽 앞에 정관장 선수들은 무릎꿇었다.

대전 정관장 레드스파크스는 16일 수원실내체육관에서 펼쳐진 도드람 2024-2025 V리그 여자부 2라운드 수원 현대건설 힐스테이트와의 원정경기에서 이다현에게 블로킹만 무려 열 한개를 내주는 등 블로킹의 절대적인 열세 속에 세트스코어 1대3으로 패했다.

이로써 정관장은 1,2위와의 맞대결 세 경기를 모두 패하며 3연패, 올 시즌 첫 번쨰 큰 고비를 맞게 되었다. 이날 정관장은 1세트부터 블로킹에서 9대3의 절대적인 열세로 초반부터 끌려가기 시작했다. 메가의 서브로 반격을 시도했지만, 부키리치가 현대건설의 수비에 막히면서 좀처럼 활로를 찾지 못했고 1세트를 내줬다.

이후에도 정관장은 현대건설의 조직력에 크게 고전했고, 블로킹 10대18의 열세를 뒤집지 못하며 그대로 승점 3점을 헌납하고 말았다. 정관장은 선두권 두 팀과의 경기에서 3연패, 승점은 단 1점만을 따내는 결과를 받아들여야만 했다. 정관장  고희진 감독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상대가 블로킹이 좋은데 그 선수들에게 때려준 것이 있다. 상대방이 잘한 부분도 있지만, 경기가 일방적으로 흘러가다보니 경기력 자체가 나오지 않았다."라고 총평했다.

이어서 "이런 경기는 감독으로써 드릴 말씀이 없다. 한세트를 딴 것이 좋은 것도 아니고 경기력 자체가 나오지 않았다. 선수들도 이것들을 느낄 것이다. 그저 다음 경기 준비를 잘해서 경기하는 수 밖에 없다."라고 이야기하며 인터뷰를 갈무리했다.


사진=KOVO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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