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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허경민 보상선수 '우완 투수' 김영현 지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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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상무 입대 앞둬 당장 1군 합류 불가능
두산 관계자 "미래를 보고 지명"


(MHN스포츠 윤송이 인턴 기자, 박연준 기자) 두산 베어스가 내야수 허경민의 보상 선수로 투수 김영현을 지목했다.

지난 8일 허경민은 KT와의 FA 계약을 체결했다. 4년 총액 40억 원 규모였다. 두산 베어스는 주전 3루수를 떠나보내 내야에 빈자리가 생긴 상황. 하지만 전력 유출에 대한 보상 선수로 선택한 것은 내야수 포지션이 아닌 우완 투수 김영현이었다.

김영현은 2021 KBO 신인 드래프트를 통해 전체 45순위로 KT 위즈에 입단했다. 1군 통산 39경기에 출전하며 1세이브 1홀드 평균자책점 5.36을 기록했다.

2024시즌에는 1군보다 퓨처스리그에서 더 많이 던졌다. 1군에서 8경기 평균자책점 4.91을 기록했고, 퓨처스리그에서는 30경기에 등판했다. 퓨처스리그 성적은 34이닝 6승 1패 2세이브 6홀드 평균자책점 3.18이다.

김영현은 12월 상무 입대를 앞두고 있다. 당장 2025시즌에는 경기 출전이 불가능하다. 이에 두산 관계자는 "입대가 예정된 선수지만, 미래를 보고 선택지 중 가장 좋은 자원을 지명했다"는 입장을 밝혔다. 

사진 = KT 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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