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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조기 합류+특별 관리' 양민혁, 기대감 대박! "양민혁 영입은 행운, 무어와 라이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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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레딧

양민혁을 마이키 무어와 비교하는 매체가 나왔다.

영국 '풋볼팬캐스트'는 15일(이하 한국시간) "마이키 무어는 성인 수준에서 엄청난 재능을 보여주고 있다. 토트넘 훗스퍼에서 무어의 가장 큰 라이벌이 될 수 있는 선수는 바로 양민혁이다. 강원FC에서 이적했고, 1월 전에 공식적으로 토트넘에 합류할 예정이다"라고 보도했다.
무어는 토트넘이 자랑하는 2007년생 유망주다. 지난 시즌부터 팀 훈련에서 눈에 띄어 1군 소속으로 경기를 치렀고, 프리미어리그 데뷔전까지 치렀다. 이번 시즌은 보다 출전 시간을 많이 부여받으면서 1군의 일원으로 자리매김했다.

이런 특급 유망주 무어와 양민혁을 라이벌이라고 한 것이다. 매체는 이어서 "양민혁이 무어의 라이벌이 될 수 있는 이유가 있다. 양민혁도 좌우 모두 뛸 수 있는 윙어다. 몇 년 후에는 이 두 선수가 토트넘의 선발 윙어가 될 수도 있다. 결국 토트넘은 무어와 양민혁이라는 재능있는 젊은 선수를 영입한 것은 행운이라고 할 것이다. 양민혁과 무어 모두 1군에 들어갈 가능성이 크고, 서로에게 경쟁심을 불러일으킬 것이 확실하다"라고 덧붙였다.

사진 = 토트넘

양민혁에 대한 기대감이 아주 크다. 매체는 이번 시즌 K리그1에서 양민혁이 보여준 퍼포먼스를 언급하면서 "팬들이 양민혁의 이적에 흥분하는 건 당연한 일이다"라며 기대감을 드높이기도 했다.

양민혁은 지난 여름 강원FC에서 토트넘 이적이 확정됐다. 어린 나이에도 뛰어난 드리블과 마무리 능력, 빠른 스피드를 보유하고 있고 성인 무대에서도 좋은 활약을 펼쳐 토트넘의 눈에 들었다. 이미 토트넘 입단은 완료됐고, 1월 합류 예정이었다.

그런데 최근 상황이 바뀌었다. 윌슨 오도베르, 티모 베르너, 무어, 히샬리송 등 공격수들의 줄부상으로 인해 토트넘이 조기 합류를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 '풋볼 런던' 소속 토트넘 전담 알라스데어 골드 기자는 14일 "양민혁은 K리그를 마치고 기존 입단일 1월 1일보다 일찍 도착하여 새로운 나라에서 적응할 계획이다. 12월에 도착할 계획이다"라고 보도한 바 있다.

사진 = X

양민혁이 빨리 합류한다고 해서 토트넘 데뷔전을 바로 갖는 것은 아니다. 골드 기자는 이어서 "양민혁은 1월 바로 경기에 투입되기 보다는 새로운 클럽, 리그, 국가, 문화에 적응하면서 신중하게 프리미어리그 생활을 시작할 것이다. 물론 양민혁이 빠르게 적응할 수도 있으나 프리미어리그 경기가 요구하는 피지컬적인 요소와 빠른 템포에 적응하는 데에는 시간이 걸릴 것이다. 또한 한국에서 긴 시즌을 보낸 이후이기 때문에 부상 위험도 있다"라고 덧붙였다.

아직 어린 나이의 선수이기에 시간을 갖고 충분히 적응하도록 둔다는 것이다. 양민혁에게도 좋은 선택일 수 있다. 해외 리그에서는 적응이 가장 우선적인 문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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