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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킹' 르브론, 최고령 3경기 연속 트리플더블 대폭발…AD·크넥트도 터진 LAL, 3연승 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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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홍성한 기자] 르브론으로 시작해 르브론으로 끝났다.

LA 레이커스는 14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크립토닷컴 아레나에서 열린 NBA 2024-2025시즌 정규리그 멤피스 그리즐리스와 홈 경기에서 128-123으로 이겼다.

레이커스는 3연승을 질주, 시즌 전적 7승 4패가 됐다. 르브론 제임스(35점 3점슛 4개 12리바운드 14어시스트)가 3경기 연속 트리플더블을 폭발시켰다. 지난 2019년 자신이 세운 최고령 3경기 연속 트리플더블 기록을 새롭게 갈아치웠다.
여기에 신인 달튼 크넥트(19점 3점슛 5/5 2리바운드 3어시스트 2스틸)와 눈 부상에서 복귀한 앤서니 데이비스(21점 14리바운드 3어시스트 3블록슛)도 힘을 보탰다.

레이커스의 출발은 좋았다. 7개의 3점슛을 앞세워 1쿼터를 38-26으로 앞선 채 마쳤다. 그러나 오래가지 못했다. 2쿼터 들어 추격을 허용했다. 자렌 잭슨 주니어에게 3점슛을 내줬고, 스카티 피펜 주니어와 제일런 웰스에게도 흔들렸다. 여기에 산티 알다마, 루크 케너드에게도 3점슛을 헌납했다.

레이커스는 르브론이 전반전까지 20점을 몰아쳤지만, 64-65로 추격의 흐름을 내주며 2쿼터를 끝냈다. 



레이커스는 결국 3쿼터 종료됐을 때 점수 91-96으로 역전을 허용했다. 한때 73-81까지 끌려갔으나, 점수 차가 벌어지지 않았던 이유는 신인 크넥트의 대활약이 있었다. 쿼터 막판 중거리슛을 성공시킨 데 이어 연속 3점슛을 폭발시키며 흐름을 바꿨다.

크넥트의 화력은 4쿼터 시작과 동시에도 이어졌다. 속공 3점슛을 터트렸고, 수비에서도 존재감을 드러냈다. 여기에 디안젤로 러셀의 외곽포와 르브론의 득점도 나오며 역전(101-98)에 성공했다.

이어 데이비스가 지원사격 했다. 연이어 외곽슛을 성공시키며 화력을 뽐냈다. 레이커스는 이후 루이 하치무라와 오스틴 리브스의 쐐기포로 멤피스의 추격을 뿌리치고 경기를 마무리했다.

반면, 멤피스는 3연승을 마감하며 시즌 전적 7승 5패가 됐다. 자 모란트가 부상으로 빠져 있는 사이 잭슨 주니어(29점 7리바운드 2스틸)와 피펜 주니어(15점 3리바운드 3어시스트 3스틸), 알다마(13점 5리바운드 5어시스트 3스틸)가 분전했으나, 뒷심 부족으로 아쉬움을 삼켰다.



#사진_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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