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1, 케리아와 계약 연장 ... 2026년까지 2년 더 뛴다(오피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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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1의 롤드컵 3회 연속 결승 진출과 2회 연속 우승을 함께한 케리아가 팀과 계약을 연장했다.
14일 T1은 SNS를 통해 "‘케리아’ 류민석 선수가 2026년까지 T1과 함께합니다. 함께 이루어낸 기록보다 이루어 갈 기록이 많은 우리의 역천괴 ‘Keria’ 선수에게 많은 응원을 보내주세요!"라고 알렸다.
서포터 포지션의 케리아는 데뷔 당시부터 큰 주목을 받았고, 2021년 T1으로 이적한 후 2022년 LCK 스프링 우승을 기록한 이후 MSI 준우승, 월드 챔피언십 준우승을 기록했다.
또한 2023년 아시안게임 금메달에 이어 월드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했고, 올해 런던에서 끝난 2024 월드 챔피언십에서도 우승하며 여전한 기량을 보였다.
이번 계약으로 케리아는 2026년 시즌까지 T1에서 활동할 것으로 보인다.
이미지=T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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