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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시티 최악의 먹튀'가 '쏘니 새 동료'가 된다고...공격 보강 위해 1790억 골칫덩어리 영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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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이성민 기자= 손흥민의 토트넘 홋스퍼가 ‘맨체스터 시티의 클럽 레코드’ 잭 그릴리쉬를 노리고 있다.

영국 매체 ‘풋볼 인사이더’는 12일(한국시간) “토트넘은 맨시티에서의 미래에 대한 의구심이 있는 그릴리쉬 영입을 위해 파격적인 계약에 나섰다”라고 보도했다.

그릴리쉬는 아스톤 빌라 시절 EPL 정상급 공격형 미드필더로 활약했다. 빌라 유소년 팀에서 성장한 그는 2018/19시즌 35경기 6골 8도움으로 빌라의 EPL 잔류에 공헌했다. 2019/20시즌에는 41경기 10골 8도움을 올렸다, 2020/21시즌에는 27경기 7골 10도움으로 빌라의 에이스로 활약했다.

빌라에서 맹활약하자 맨시티가 관심을 보이기 시작했다. 맨시티는 구단 역대 최고 이적료 1억 파운드(한화 약 1,791억 원)를 들여 그릴리쉬를 품었다. 맨시티는 그릴리쉬가 새로운 핵심 미드필더로 성장하길 기대했다.





기대와 달리 그릴리쉬는 맨시티 이적 후 퇴보했다. 맨시티에서 첫 선을 보인 2020/21시즌 39경기 6골 4도움에 그치며 자존심을 구겼다. 2022/23시즌에는 50경기 5골 11도움으로 반등했지만 지난 시즌에는 36경기 3골 3도움에 머물렀다. 2023/24시즌 잦은 부상에 시달리며 팀에 보탬이 되지 못했다.

이번 시즌 그릴리쉬는 10경기 2도움으로 팀의 계륵으로 전락했다. 맨시티에서 설 자리가 줄어든 그릴리쉬를 노리는 구단은 토트넘이다. ‘풋볼 인사이더’에 의하면 엔제 포스테코글루 토트넘 감독은 공격진 강화를 원하고 있으며 새 선수를 데려오길 원하고 있다.

토트넘이 그릴리쉬를 노린 건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토트넘은 2018년 여름에도 그릴리쉬에게 큰 관심을 보였지만 이적은 성사되지 않았다. 토트넘이 그릴리쉬 영입에 재도전하고 있지만 ‘풋볼 인사이더’에 의하면 1월에 거래가 이뤄질 가능성은 희박하다. 맨시티는 부상자 문제로 기존 선수단을 유지하길 바라고 있다.





사진= 풋볼 인사이더 캡처/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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