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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민이 형! 이젠 안녕' 쏘니 바라기 DF, 내년 1월 떠나길 원한다...스페인 2팀이 관심 보이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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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이성민 기자= 손흥민의 절친 세르히오 레길론이 토트넘 홋스퍼 탈출을 원하고 있다.

영국 매체 ‘커트오프사이드’는 9일(한국시간) “레길론은 1군에서 다시 한번 정기적으로 뛰기 위해 1월에 토트넘을 떠나길 바라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레알 마드리드 유소년 팀 출신인 레길론은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세비야로 임대 이적한 뒤 가능성을 보였다. 그는 2019/20시즌 공식전 38경기에 나서며 세비야의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우승에 기여했다.

세비야에서 성공적인 임대 생활을 마치고 돌아왔지만 레길론을 위한 자리는 없었다. 지네딘 지단 감독의 구상에서 배제되자 토트넘이 그에게 접근했다. 토트넘은 2020년 여름 3000만 파운드(한화 약 542억 원)를 들여 레길론을 품었다.





기대와 달리 레길론의 활약은 만족스럽지 않았다. 주제 무리뉴 감독 체제에서는 주전 레프트백으로 활약했지만 안토니오 콘테 감독 부임 후 경쟁에서 밀려났다. 콘테 감독은 레길론 대신 라이언 세세뇽을 선호했다. 반전을 위해 2022/23시즌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임대 이적했지만 부상으로 인해 12경기 출전에 그쳤다.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 취임 후에도 상황은 달라지지 않았다. 포스테코글루 감독 체제에서 이적 대상으로 분류된 그는 2023/24시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브렌트포드에서 임대 생활을 했다. 이번 시즌에는 한 경기도 나오지 못하며 전력 외 자원으로 전락했다.

‘커트오프사이드’에 의하면 레길론은 출전 기회를 얻기 위해 새로운 도전을 물색하고 있다. 친정팀 세비야가 관심을 보이는 가운데 헤타페 역시 차기 행선지로 거론되고 있다. 토트넘도 주급 절감을 위해 레길론의 이적을 허락할 예정이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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