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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영 교체 명단' 친정 FC서울 팬들 앞에서 은퇴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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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영 ⓒ 한국프로축구연맹[데일리안 = 김태훈 기자] 플레잉코치 박주영(39·울산HD)이 ‘친정팀’ FC서울 팬들 앞에서 은퇴 인사를 전할 예정이다.

박주영은 10일 오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시작한 ‘하나은행 K리그1 2024’ 37라운드(파이널A) FC서울전 엔트리에 교체 멤버로 포함됐다.

현재 플레잉코치 신분인 박주영은 지난 2022년 서울을 떠나 홍명보 감독 부름을 받고 울산에 안착했다. 이적한 해 6경기에 출전했다. 선수보다는 주로 코치 역할을 했다.

갑자기 FC서울전 엔트리에 교체 선수로 이름을 올린 것은 박주영에 대한 배려로 보인다. 김판곤 감독 등은 올해를 끝으로 은퇴를 결심한 것으로 보이는 박주영이 친정팀 서울팬들 앞에서 인사하는 것이 의미가 있다고 판단했다.

2005년 서울 유니폼을 입고 프로축구 무대에 데뷔한 박주영은 AS모나코(프랑스)-아스널(잉글랜드) 등 유럽 빅리그에서 활약한 기간을 제외하고 서울에서만 11시즌 뛰었다. 리그 통산 254경기 65골 21도움.

울산은 승점68(20승8무8패)로 리그 우승을 확정한 상태다. 서울은 승점54(15승9무12패)으로 4위를 달리고 있다.

리그 성적만 놓고 보면 이날 경기는 울산에 크게 중요하지 않지만,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진출 가능성이 남아 있는 서울 입장에서는 반드시 승점3을 챙겨야하는 매우 중요한 한판이다.

홈팀 서울은 린가드를 비롯해 일류첸코, 조영욱, 류재문, 황도윤, 루카스, 최준, 야잔, 김주성, 강상우, 강현무가 선발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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