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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과 계약 안 해서 정말 잘 됐다며?' 토론토, 또 영입 관심...김하성은 이정후 있는 SF행 선호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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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 2021시즌을 앞두고 토론토 블루제이스는 김하성 영입에 관심을 보였다. 실제로 협상까지 진행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김하성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를 택했다. 이유 중 하나는 날씨 때문이었다. 샌디에이고 날씨는 토론토와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좋다.

2021 시즌에 돌입하자 김하성은 고전했다. 메이저리그 투수들의 빠른 공에 속수무책이었다.

그러자 토론토 팬들은 김하성과 계약하지 않아 정말 다행이다"라고 비아냥댔다.

4년이 흐른 지금, 토론토는 또 김하성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캐나다 매체 스포츠넷의 벤 니콜슨-스미스에 따르면 단장 미팅에서 토론토가 김하성 영입에 관심을 보였다.

토론토는 뉴욕 양키스 출신 글레이버 토레스도 체크한 것으로 전해졌다.

토론톤는 유격수에 보 비셋이 있기 때문에 김하성을 영입하면 그를 2루수로 활용할 것으로 알려졌다.

그렇다면 토론토가 이번에는 김하성 영입에 성공할까?

가능성은 적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포기하지 않는 한 김하성과의 계약은 힘들 것으로 보인다.

첫째, 김하성은 미국 서부 지역을 선호한다. 로저스 센터가 돔 구장이긴 하지만 김하성은 생활 근거지를 캘리포니아에 두고 싶어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둘째, 베팅에서 샌프란시스코를 이길 수 없을 것이다. 샌프란시스코는 유격수가 반드시 필요하기 때문에 김하성을 점 찍는다면 '올인'할 팀이다. 토론토는 그렇지 않다.

마지막으로, 샌프란시스코 감독 밥 멜빈이 김하성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 그는 2년간 샌디에이고에서 김하성을 지도했다. 김하성 합류를 바라고 있기도 하다. 또 이정후가 있다. 둘은 키움 히어로즈에서 함께 뛴 바 있다.

한편, 스캇 보라스는 단장 미팅에서 김하성의 복귀 시점이 내년 4월 말 전이 될 수 있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보라스의 말을 얼마나 믿을지는 구단의 몫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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