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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7개월 만에 3연패 빠지자…맨체스터 시티 ‘대형 영입’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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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강동훈 기자 = 무려 6년 7개월 만에 공식전 3연패에 빠지면서 흔들리고 있는 맨체스터 시티가 다가오는 1월 겨울 이적시장 때 ‘대형 영입’을 계획 중이다. 이미 맨시티는 막대한 이적료를 지출할 수 있도록 자금을 확보하면서 선수단 보강을 위한 움직임을 시작했다.

6일(한국시간) 영국 매체 풋볼 인사이더에 따르면 맨시티는 겨울 이적시장 때 스쿼드를 보강하려는 가운데 막대한 이적료를 지출할 수 있도록 자금을 확보하고 있다. 최대 2명의 ‘대형 영입’을 계획하면서 이에 맞춰 움직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맨시티는 이번 시즌 전반기가 끝나기도 전에 위기에 놓였다. 초반부터 주축 선수들이 대거 부상으로 이탈하면서 기용할 자원이 한정적인 가운데 최근 공식전 3연패에 빠진 탓이다. 맨시티가 공식전 3연패에 빠진 건 무려 6년 7개월 만이다.

잉글랜드 풋볼리그(EFL) 컵에서 토트넘에 패한 맨시티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에서 각각 본머스와 스포르팅에 연달아 무너졌다. 결국 ‘스몰 스쿼드’를 고집했던 펩 과르디올라(53·스페인) 감독은 골머리를 앓고 있다.


결국 맨시티는 겨울 이적시장 때 ‘대형 영입’을 계획하고 있다. 우선 유력한 보강 포지션은 수비형 미드필더가 될 전망이다. 사실상 ‘맨시티의 본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로드리(28)가 전방 십자인대 파열로 ‘시즌 아웃’ 되면서 빈자리가 여실히 나타나고 있기 때문이다.

이미 로드리의 대체자로 여러 선수가 거론됐는데, 이 가운데 마르틴 주비멘디(25·레알 소시에다드)가 가장 유력하다. 맨시티는 주비멘디를 영입하기 위해 바이아웃(이적 허용 최소 금액) 조항을 발동할 전망이다. 주비멘디의 바이아웃은 6000만 유로(약 885억 원)다.

두 번째 보강 포지션은 공격수가 예상되고 있다. 맨시티는 지난여름 훌리안 알바레스(24·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매각한 후 그 빈자리를 채우지 않았다. 이에 올 시즌 엘링 홀란(24)에게만 의존하고 있는데, 여러 대회를 병행해야 하는 터라 한계에 부딪히고 있다.

최근까지 맨시티와 연결된 공격수는 호드리구(23·레알 마드리드)를 비롯해 빅토르 요케레시(26·스포르팅)와 에반 퍼거슨(20·브라이턴)이 있다. 전문 공격수는 아니지만, 자말 무시알라(21·바이에른 뮌헨)와 플로리안 비르츠(21·바이어 레버쿠젠도) 영입리스트에 있다.

사진 =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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