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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벤제마·베일 뛰어넘는 조합 탄생? 홀란드, 레알에서 음바페·비니시우스와 뛴다는 꿈같은 소리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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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링 홀란드(24·맨체스터 시티)가 킬리안 음바페(25), 비니시우스 주니오르(24·이상 레알 마드리드)와 함께 뛰는 꿈같은 일이 현실로 이루어질 수 있을까.

영국 ‘팀토크’는 11월 4일 “맨시티는 홀란드의 미래가 불확실하다고 본다”며 “홀란드를 대체할 슈퍼스타 영입을 준비 중”이라고 전했다.

홀란드는 맨시티 유니폼을 입고 105경기에서 100골을 기록하고 있다.

엘링 홀란드. 사진=AFPBBNews=News1 홀란드, 과르디올라 감독. 사진=AFPBBNews=News1 엘링 홀란드의 득점 후 기뻐하는 맨체스터 시티 선수들. 사진=AP=연합뉴스 제공홀란드는 맨시티에 합류한 2022-23시즌부터 2시즌 연속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득점왕에 오른 스트라이커다. 홀란드는 올 시즌에도 리그 10경기에서 11골을 기록하며 득점 1위에 올라 있다.

홀란드는 맨시티의 EPL 우승 2회, FA컵 우승 1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우승 1회 등을 이끌었다. 특히나 2022-23시즌 맨시티의 첫 트레블에 앞장서며 세계 최고의 공격수로 확실히 자리매김했다.

맨시티에서 이룰 건 다 이루었기 때문일까. 홀란드가 스페인 프리메라리가로 향할 것이란 이야기가 끊이질 않는다.

영국 ‘풋볼 인사이더’는 “홀란드는 맨시티 생활을 마무리하고 레알 합류를 꿈꾸고 있다”고 전했다.

맨시티도 홀란드와의 이별을 직감한 것일까. 팀 토크는 “맨시티는 내년 1월 공격진 강화를 위해 레알 공격수 호드리구 영입을 노린다”며 “약 1억 5,000만 유로(한화 약 2,250억 원)란 엄청난 금액을 준비 중”이라고 전했다.

득점 후 기뻐하는 호드리구. 사진(스페인 마요르카)=ⓒAFPBBNews = News1 호드리구. 사진=REUTERS=연합뉴스 제공 골 세리머니 하는 호드리구(사진 왼쪽). 사진(스페인 마요르카)=ⓒAFPBBNews = News1스페인 ‘피차헤스’는 “맨시티가 호드리구를 주시하고 있다”며 “맨시티는 호드리구 영입을 위해 이미 1억 5,000만 유로의 제안을 건넸다”고 했다.

호드리구는 비니시우스 못지않은 브라질 최고의 재능 중 한 명이다.

호드리구는 2019-20시즌 브라질 산투스를 떠나 레알에 합류했다.

호드리구가 잠재력을 폭발시킨 건 2022-23시즌부터다. 호드리구는 이 시즌 19골 11도움을 기록하면서 레알 공격 핵심으로 자리매김했다. 지난 시즌엔 리그에서만 10골 5도움을 기록했다. 호드리구는 지난 시즌 UCL에서도 5골을 터뜨리며 팀의 유럽 챔피언 등극에 앞장섰다.
호드리구는 좌·우 공격수를 모두 소화한다. 호드리구는 스트라이커도 맡을 수 있는 다재다능한 자원이다.

호드리구는 레알에서 229경기에 출전해 57골 43도움을 기록하고 있다.

엘링 홀란드. 사진=AFPBBNews=News1 엘링 홀란드. 사진=AFPBBNews=News1 엘링 홀란드. 사진=AFPBBNews=News1홀란드, 호드리구가 유니폼을 맞바꿔 입는 꿈같은 일은 실현될 가능성이 매우 낮다.

홀란드는 세계 최고의 골잡이다. 맨시티와의 계약은 2027년 여름까지다.

맨시티는 홀란드와의 계약기간을 늘리고자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다. 설령 재계약이 늦어진다고 한들 2027년 1월까진 홀란드를 이적 시장에 내놓을 이유가 없다.

단, 호드리구의 상황은 조금 다르다. 호드리구는 올여름 이적 시장에서 음바페가 합류하면서 직전 시즌과 비교해 출전 시간이 줄어들고 있다.

호드리구는 올 시즌 리그 10경기에서 3골 1도움을 기록하고 있다. 호드리구가 올 시즌 리그에서 선발로 나선 건 6회였다.

호드리구는 지난 시즌 리그 34경기 출전 중 28번을 선발로 나섰다. 교체는 6회에 불과했다.

호드리구는 올 시즌 교체로 나서는 횟수가 크게 늘었다.

맨시티뿐 아니라 리버풀, 아스널도 호드리구를 주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다.

호드리구를 수비하는 김민재. 사진=ⓒAFPBBNews = News1 호드리구(사진 오른쪽). 사진=AFP=연합뉴스 제공2023-24시즌 겨울 이적 시장은 내년 1월 1일 개장한다.

[이근승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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