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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 피날레’ 오타니, 최종 ‘이주-이달의 선수 독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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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 쇼헤이.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역대 최초의 기록, 팀 기록, 자신의 커리어 하이를 모두 갈아치운 오타니 쇼헤이(30, LA 다저스)가 완벽하게 시즌을 마무리했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2일(이하 한국시각) 오타니가 내셔널리그 이달의 선수에 선정됐다고 전했다.

이는 개인 통산 5번째이자 LA 다저스 이적 후 첫 수상. 오타니는 LA 에인절스에서 이 상을 4차례 받았다. 또 2018년에는 이달의 신인에 2차례 올랐다.

오타니는 이에 앞서 지난 1일 이번 시즌 마지막 내셔널리그 이주의 선수에도 올랐다. 즉 마지막 이주-이달의 선수를 독식한 것이다.

오타니 쇼헤이.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성적은 실로 대단하다. 오타니는 마지막 주 6경기에서 타율 0.520과 1홈런 7타점 6득점 13안타, 출루율 0.571 OPS 1.371 등으로 펄펄 날았다.

타격 3관왕을 위해 타율을 올려야 하는 상황에서 보인 놀라운 집중력. 비록 타격 3관왕에는 실패했으나, 오타니의 정확성은 빛났다.

또 오타니는 지난 한 달간 26경기에서 타율 0.393와 10홈런 32타점 27득점 42안타, 출루율 0.458 OPS 1.225 등을 기록했다.

오타니 쇼헤이.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여기에 오타니는 마지막 한 달 동안 무려 16개의 도루를 추가했다. 이는 지난 7월 12개, 8월 15개를 능가하는 수치. 놀라운 체력이 아닐 수 없다.

이에 오타니는 총 159경기에서 타율 0.310과 54홈런 130타점 134득점 197안타 59도루, 출루율 0.390 OPS 1.036 등으로 화려한 시즌을 마감했다.

오타니 쇼헤이.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이제 오타니는 메이저리그 데뷔 후 7년 만에 첫 포스트시즌을 앞두고 있다. LA 다저스는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애틀란타 브레이브스의 승자와 맞붙는다.

조성운 동아닷컴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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