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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맨유로? 잘 모르겠다"...스웨덴 폭격기 ST, 맨유 이적설에 대한 애매모호한 입장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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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이성민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강하게 연결되고 있는 스포르팅 리스본의 빅토르 요케레스가 이적설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2일(한국시간) “스포르팅의 스트라이커 요케레스는 후벵 아모림 감독의 뒤를 이어 먼 훗날 맨유로 이적할 가능성에 대해 언급했다”라고 보도했다.

스웨덴 출신 요케레스는 2018년 1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에 입단했지만 주전으로 자리 잡지 못했다. 장크트 파울리, 스완지 시티에서 임대 생활을 한 그는 코벤트리 시티 합류 후 가능성을 보였다. 요케레스는 021/22시즌 공식전 47경기 18골 5도움, 2022/23시즌 50경기 22골 12도움으로 팀의 주포로 자리 잡았다.

지난해 7월 코벤트리를 떠나 스포르팅에 입성한 후 기량이 만개했다. 요케레스는 지난 시즌 50경기 43골 15도움으로 스포르팅의 포르투갈 프리메이라리가 우승에 기여했다. 리그에서 29골을 터트리며 득점왕을 거머쥐는 영예를 누렸다.



이번 시즌에도 쾌조의 득점 페이스를 이어가고 있다. 요케레스는 16경기 20골 4도움을 기록하고 있다. 프리메이라리가에서 16골을 넣은 요케레스는 리그 득점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요케레스는 프리메아라리가 득점왕 2연패를 정조준하고 있다.

요케레스는 최근 맨유와 강하게 연결되고 있다. 스포르팅에서 그를 지도한 아모림 감독이 지난 1일 맨유의 사령탑으로 부임했다. 아모림의 애제자였던 요케레스는 아모림을 따라 맨유로 향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요케레스는 맨유 이적설에 대해 자신의 입장을 밝혔다. 그는 “아모림 감독과 맨유로 간다고? 잘 모르겠다. 보다시피 난 여기 있다. 스포르팅에서의 생활을 즐기고 있다. 별다른 생각은 없다. 아모림이 떠난 건 슬프지만 그가 잘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사진= 365scores/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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