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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우승 감독' 이범호와 3년 26억원 연장계약…현역 최고 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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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임 첫 시즌 통합 우승 달성…2027년까지 계약
이범호 감독 "구단의 신뢰에 부응하겠다"
이범호 KIA 타이거즈 감독이 3년 26억원에 연장 계약을 체결했다. (KIA 제공)

(서울=뉴스1) 권혁준 기자 = KIA 타이거즈가 2024시즌 KBO리그 통합 우승을 일궈낸 이범호(43) 감독과 연장 계약을 맺었다.

KIA는 3일 이범호 감독과 3년간 총액 26억원(계약금 5억원, 연봉 5억원, 옵션 6억원)에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 감독은 올 시즌을 앞두고 2년 계약을 맺고 KIA의 지휘봉을 잡았다. 계약 기간은 내년 종료 예정이었다.

그러나 KIA는 이 감독이 계약 첫해부터 통합 우승이라는 최상의 성과를 내자 연장 계약을 결정했다.

3년 총액 26억원은 현 10개 구단 감독 중 최고 대우의 규모다.

이 감독은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릴 수 있게 전폭적인 지원을 해준 구단에 감사드린다"면서 "아직 계약 기간이 남아 있음에도 신뢰를 보내준 구단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광주에서 우승을 결정지은 그날의 함성이 아직까지 잊히지 않는다. 통합 우승을 할 수 있었던 것은 타이거즈 팬들의 응원과 성원 덕분"이라며 "꾸준히 상위권 성적을 유지해 임기 내에 우승 트로피를 다시 들어 올릴 수 있게 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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