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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2 인터뷰] '2위와 2점 차' 김도균 감독, "오늘 못 이기면 복잡해 진다...일단 오늘 승리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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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인터풋볼=신인섭 기자(창원)] "목표는 2위다. 오늘 승리가 일단은 중요하다. 오늘 못 이기면 복잡해진다."

서울 이랜드는 3일 오후 2시 창원축구센터에서 열리는 '하나원큐 K리그2 2024' 38라운드에서 경남FC와 격돌한다. 이랜드는 16승 7무 11패(승점 55)로 리그 3위에, 경남은 6승 14무 14패(승점 32)로 리그 12위에 위치해 있다.

이랜드는 변경준, 정재민, 조영광, 박민서, 서재민, 카즈키, 채광훈, 김오규, 백지웅, 김민규, 문정인이 나선다. 대기 명단에는 이기현, 이인재, 차승현, 박창환, 브루노 실바, 김신진, 몬타뇨가 앉는다.
경남은 사라이바, 아라불리, 폰세카, 이민혁, 정현철, 김진래, 김형진, 이강희, 이찬욱, 박원재, 김민준이 선발 출전한다. 벤치에는 고동민, 이광선, 우주성, 송홍민, 도동현, 이시헌, 박동진이 대기한다.

경기를 앞두고 김도균 감독은 "지금 목표는 2위다. 오늘 이겨놓고 둘 다 이기면 확정이지만 어쨌든 오늘 승리가 일단은 중요하다. 오늘 못 이기면 복잡해진다. 두 게임을 다 이기는 데 초점을 맞춰야 되지 않겠나 싶은 생각이 든다"고 필승을 다짐했다.

이랜드의 목표는 2위 탈환이다. 이미 지난 2일 FC안양의 우승이 확정된 가운데, 2~5위의 치열한 순위 다툼이 펼쳐질 예정이다. K리그2는 우승 팀이 다음 시즌 K리그1으로 다이렉트 승격하고, K리그2 2위 팀은 K리그1 11위 팀과 승강 플레이오프를 통해 1부 승격 여부를 가른다.

K리그2 4~5위는 준플레이오프를 통해 플레이오프에 오르고, K리그2 3위 팀과 플레이오프를 치른다. 여기서 승리한 팀이 K리그1 10위 팀과 승강 플레이오프를 치러야 하는 험난한 일정이 기다린다.

경남에 승리하면 이랜드가 유리한 고지를 밟게 된다. 시즌 종료까지 2경기를 남겨둔 이랜드는 승점 55점으로 3위에 위치해 있다. 2위 충남 아산(승점 57)이 시즌 마지막 경기만 남겨둔 상황이기 때문에, 이랜드가 경남을 잡는다면 승점 58점으로 2위를 탈환할 수 있다.

2위를 확정하게 된다면, K리그1 11위 팀과 승강 플레이오프를 치르게 된다. 김도균 감독은 K리그1 팀을 분석하고 있느냐는 물음에 "아직 누구랑 붙을지 모르니까 일단 우리 경기에 좀 집중하고 있다. 분석보다는 경기 전체적인 내용을 좀 보고 어떤 선수 기용이나 이런 것도 좀 보고 있다. 일단 우리 거 끝내놓고 시간이 있으니까 그때 좀 더 세밀하게 관찰해야 될 것 같다"고 밝혔다.

오스마르의 부상 소식에 대해서도 전했다. 오스마르는 지난달 20일 천안 시티와의 맞대결 이후 폐렴 증상으로 병원에 입원했다. 김도균 감독은 "개인적으로 훈련하고 있고 저번 주 수요일에 퇴원했다. 따로 훈련하고 마지막 홈경기 때는 뛸 수 있을 것 같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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