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몽규 힘 실어준 FIFA 회장…"KFA 모범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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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몽규 힘 실어준 FIFA 회장…"KFA 모범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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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한국을 찾은 인판티노 국제축구연맹 FIFA 회장이 최근 대한축구협회가 여러 논란을 겪는 데 대해 견해를 밝혔습니다.
인판티노 회장은 "대한축구협회가 모범적으로 운영되고 있다"고 평가하면서 자율성을 강조했습니다.
정주희 기자입니다.
[기자]
서울에서 열리는 AFC 시상식 참석을 위해 방한한 인판티노 FIFA 회장은 귀국하자 마자 대한축구협회를 찾았습니다.
인판티노 회장이 축구협회를 방문한 건 7년 만,
마중나온 정몽규 회장과 반갑게 인사한 뒤 취재진을 만난 인판티노 회장은 대한축구협회가 모든 면에서 모범이 되고 있다고 추켜 세웠습니다.
<인판티노/FIFA 회장> "대한축구협회는 FIFA 회원들 중에 동아시아, 아시아뿐만 아니라 전세계적으로도 모범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어 축구대표팀 홍명보 감독 선임 절차 문제 등 최근 정부와 국회에서 지적하고 있는 축구협회의 여러 논란에 대해서도 입을 열었습니다.
지난달 말 홍명보 감독 선임 논란 등으로 정몽규 회장이 국회 현안질의에 출석한 직후 FIFA는 "한국 축구협회 논란을 지켜보고 있으며, 외부 간섭시 제재가 내려질 수 있다"는 경고성 공문을 보내왔습니다.
<인판티노/FIFA 회장>"KFA는 매우 잘 운영되고 있습니다. 국가대표 감독을 결정하거나 다른 지원을 결정하는 건 협회의 자율이며, 이러한 자율적인 지원은 우리에게 매우 중요합니다. 모든 것이 잘 되고 있습니다."
대한축구협회는 AFC 시상식 '올해의 축구협회' 부문에 일본, 이란과 함께 후보로도 올랐습니다.
FIFA 회장이 직접 대한축구협회와 정몽규 회장에게 힘을 실어준 모양새가 된 가운데, 다음달 최종 발표될 예정인 문체부의 감사 결과에 시선이 쏠리고 있습니다.
연합뉴스TV 정주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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