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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이호준 체제 출발, 고교 후배 서재응 수석코치 영입···계약 다음날 바로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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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응 NC 신임 수석 코치. 사진=NC 제공
이호준(48) NC 다이노스 신임 감독이 서재응 수석 코치를 영입했다. 

NC는 "신임 이호준 감독을 보좌할 수석코치로 서재응 코치를 영입했다"라고 24일 밝혔다.
이호준 감독과 서재응 코치는 광주제일고 선후배 사이다. 

미국 메이저리그(MLB) 출신의 서재응 수석 코치는 2018년부터 2023년까지 KIA 타이거즈에서 코치를 맡았다. 최근에는 야구 해설위원과 야구 대표팀 불펜 코치를 역임했다.

선수 시절에는 1997년 국제 아마추어 자유계약을 통해 미국 메이저리그(MLB)에 진출해 뉴욕 메츠, LA 다저스, 탬파베이 레이스 3개 팀에서 뛰며 통산 28승 40패 평균자책점 4.60을 기록했다. 2008년부터는 KIA 유니폼을 입고 8시즌 동안 42승 48패 2세이브 평균자책점 4.30을 기록했다.

서재응 NC 수석 코치는 "창원의 야구팬과 함께 할 수 있어 기쁘다. 외부에서 NC를 봤을 때 가능성 있는 젊은 선수들이 많았고 정말 좋은 팀이라 생각했다. 팀을 하나로 뭉치게 하는 것이 내 역할이라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창원=연합뉴스) 김동민 기자 = 이호준 신임 NC다이노스 감독이 24일 오후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 창원NC파크에서 사진 촬영하고 있다. 2024.10.24 [email protected]/2024-10-24 15:25:40/ <저작권자 ⓒ 1980-2024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NC는 지난 22일 이호준 감독과 총액 14억원(계약금 3억원, 연봉 9억5000만원, 인센티브 1억5000만원)에 계약을 발표했다. 이 감독은 계약 후로는 24일 처음 창원NC파크를 찾았고, 이날 수석 코치 선임을 통해 본격적인 출발을 알렸다. 

이호준 감독은 "다시 한번 열정적인 창원의 팬들을 만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 2013년 NC의 KBO리그 첫 번째 경기와 NC 구단 첫 은퇴식 등 NC는 늘 나에게 특별한 팀이었다. 특별한 팀에서 감독으로 함께 할 수 있어 되어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우리 팀은 젊고 가능성이 많다. 젊은 선수들의 성장이 우리 팀이 강팀이 되는 기초라고 생각한다. 이러한 가능성을 구단과 함께 현실로 만드는 것이 내 역할이라 생각한다"라며 "스피드 있고 공격적인 야구를 통해 창원의 야구팬들에게 가슴 뛰는 야구를 보여 줄 수 있도록 하겠다. 우리에게 이야기해 주는 모두를 믿고 앞으로의 여정을 떠나볼까 한다. NC가 명문구단으로 갈 수 있게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다짐했다.  
 
서재응 수석 코치는 25일 본격적으로 팀에 합류해 선수단과 함께한다.

이형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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